해외여행/미국 알라스카

알래스카 글레이셔 만, 크루즈 선상투어 : KONINGSDAM CRUISE 5일차 : 2022.10.05 : 밴쿠버시간

방극만 2022. 10. 20. 05:39

사진의 Coningsdam 을 Koningsdam 으로 정정

글레이셔만 국립공원(Glacier Bay National Park)은 알래스카 주 남쪽 땅끝마을로 태평양과 캐나다 사이에 놓인 5,000km² 규모의 글레이셔 국립공원

험준한 산맥에 걸친 웅장한 빙하, 야생의 해안선과 깊게 파인 피오르 지형으로 이루어진 글레이셔만 국립공원(Glacier Bay National Park)은
알래스카주의 매력을 한껏 즐길수있는곳이다.
퍼온 글

희망과는 다르게 짙은 안개인지 뭔지 바깥을 구경할 수가 없었고 크루즈여행의 주특기인 실내에서의 즐김으로 끝을 내는 아쉬움의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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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_102809 뱃머리 맨 앞에 환하게 둘러 쌓여 있어 전망이 좋아보이는 곳이 궁금해 올라와 봤는데 안개때문에 밖을 보기엔 좋지않은 날씨였다 며칠 후 돌아와 검색해 보니 Crows Nest 라고 아주 좋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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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_103202 밴쿠버에 와 살고 있는 우리같은 늙은이에게도 반갑게 대해주고 정보도 많이 주는 젊은 부부를 만났다

20221005_103220 글레이시어 만 국립공원 선상투어 ; 보고는 싶은데 궂은 날씨에 비까 더하니 더 이상 바깥에서 만끽을 할 수 없어 우리가 묵고 있는 숙소로 가자하여 같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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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_114518 여기까지 함께 하고 젊은 부부는 떠났다

20221005_123045 젊은부부가 떠나고 홀연히 바다를 응시하자 다른 크루즈도 우리처럼 선상투어를 하고 있다

20221005_124313 두 젊은 부부에게 빙하에 가까이 가고 있다 Chat를 날리니 한 부부는 식사중이라며 곧 보겠다 하고 다른 부부는 고맙다며 아이가 자고 있다는 전언이 있었다

20221005_124419 남미 여행에서 보았던 빙하가 생각이 나 덜한 느낌을 받았어도 그래도 빙하는 설레임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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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은 아직도 흐린 날씨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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