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waters Connector
20190420_090150 Trail을 나서는데 자목련과 겹벚꽃이 잘 다녀오라 인사라도
20190420_090812 중화문화중심 건물 앞을 지나가다
20190420_100547 210버스 종점 Upper Lynn Valley에서 내려 샛길로 pipe line(foot)brige로 이동
20190420_100733 Lynn Headwaters 입구 주택이 햇살에 아름답게 비친다 전원이란 보는 사람에게서만 느껴지는 걸까 하고 생각을 해 본다
20190420_100934 이 길을 택하지않고 파이프라인브리지로 진행했다 라이스 레이크 게이트가지는 0.5km
20190420_101226 pipeline (foot) bridge로 내려가는 입구
20190420_101259 pipeline (foot) bridge
20190420_101414 실제 파이프라인은 따로 옆에 설치가 되어 있다
20190420_101436 pipeline (foot) bridge 아래로 흐르는 Lynn Creek 강물
20190420_102011 Rice Lake Gate 앞 시야가 확 트이는 파란 하늘 아래 새싹이 돋아나는 나무가 싱그럽게 다가온다
20190420_102031 Rice Lake Gate
20190420_102623 Rice Lake Cafe
20190420_104109 Rice Lake Cafe에서 본격적인Lynn Headwater Connector 가 시작이 된다Lower Lynn Loop Trail 까지는 1.5km
20190420_104219이 곳 주변은 1km 남짓 라이스레이크 트레일이다
20190420_110226 Headwaters rigional park에서 들어오는 입구와 마주하여 Lower Lynn Loop Trail로 진행을 하였다
Lynn Valley Lower Lynn Loop Trail
Headwaters Connector 를 마치고 Lower Lynn Loop로 들어서다
20190420_110308 Headwaters Connector에서 Headwaters Trail 를 400m 더 들어가 Lower Lynn Loop Trail 를 시작한다
20190420_110633 Lower Lynn Loop Trail 의 웅덩이 물이 아주 깨끗한데 잘 보이질 않는다 사진에서는
20190420_110930 Rynn Creek의 맑은 강물이 보인다 이제 이 강을 따라 지금껏처럼 편안하고 개도 목줄을 풀어 같이 달릴 수 있는 그런 길을 가게 된다
20190420_111030 400m를 더 들어와 본격적인 Lower Lynn Loop Trail 1.8km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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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_111245 cedars trail은 Lower Lynn Loop Trail을 더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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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_112413 이런 거목들의 밑둥이는 보이기에 신기해 보이면서도 마음 한구석 어딘가 서글프게 하면서 옛날 옛적 울창한 숲을 연상케 한다
20190420_112450 Rynn Creek의 맑은 강물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해보지만 아마도 마음 비우고 홀가분한 심정으로 행복하리라 믿어본다
20190420_112807 언뜻 지나가서는 보이지 않는 열매인데 내 눈에 다행이도 띄어 확대해 담아 보았다 매번 느끼지만 카메라에 확대해 보는 사물은 몰아지경을 만들어 낸다 환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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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_114642 이렇게 맑고 깨끗한 강물은 계속된다 하지만 쳐다보지않으면 볼 수가 없다 찾아 헤메이는 몸에 절로 들어오는 절경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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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_115901 1.8km를 마치고 2.1km구간인 Cedars Mill Trail 로 이어진다
Cedars Mill Trail
Lower Lynn Loop Trail 마치고 Cedars Mill Trail 로 들어서다
20190420_120308 여기서부터는 2.1km의 cedars mill trail이 계속 평온하게 시작이 된다
20190420_120531 스컹크 캐비지 짙은 향을 뱉어내어 벌레들이 날아오게 하여 잡아 먹는단다
20190420_120704 저멀리 하얀 눈에 덮인 봉우리가 마음 설레이게 하지만 일정이 만만치가 않아 감격만으로 만족하려 한다
20190420_120955 세월의 지남을 이끼를 베개삼아 바윗돌들은 앞으로도 저렇게 묵묵히 가겠지만 우리 인간은 언제 다시 이곳에 올수있으려나 하는 마음이다 2년전에 와 보았지만 또 다시 올 수가 있으려는지 하며
20190420_121157 개울을 건널때에도
20190420_121302 물이 나는 길바닥을 갈때에도 나무로 이렇게 배려깊게 해 놓았다
20190420_121459 가기도 서러울텐데 저리도 주절주절히 버섯에게 영양공급하느라 노구를 한시도 놓지않은 모습이 아무튼 느끼게 한다 무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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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_122042 벌목에 쓰였던 도구들의 잔해가 앙상하기만 한데 그때 그사람들 어디서 무얼 할까 하는 부질없는 생각이 난다 하지만 자연은 그대로 보여준다 인간이 한 일을
20190420_122446 비가 자주 온다는 이곳 그런만큼이나 자주 파란하늘도 보여준단다 이리도 깨끗하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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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_122644 Headwaters rigional park에서 4km를 왔다는 표식이다
20190420_123529 모양새야 어땟던 엉기덩기 모여 뭉쳐 살아가는 모습이 가식이 없어보여 좋다
20190420_123529 모양새야 어땟던 엉기덩기 모여 뭉쳐 살아가는 모습이 가식이 없어보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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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_124258 Headwaters Trail~Norvan Falls이 시작되는 3rd debris chute지점이다
20190420_124320 이 광경을 뒤로하고 본격적인 오늘 목적의 트레일이 여정을 재촉하라는 듯 멀리 잔설이 말해주는 듯하다
Cedars Mill Trail 마치고 Headwaters Trail 이어진다 2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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