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캐나다

배이든 파웰 트레일(4) 홀쇼어베이~싸이프러스 파크(마운트리조트) 2016.09.18

방극만 2016. 9. 20. 03:38



Baden Powell Trail (4) Horseshoe Bay ~ Cypress Park(mountain resort)



9/10  









12:05





                        12:13








9/10  12:31  :  9/18  11:51과 연결되는 지점으로 원래 코스는 9/10부터 출발하는게 맞다. 처음부터 오르는 힘든 코스이고 Whyte Lake를

      보지 못하고 올라갈 수 있는 단점이 있고 9/18일자는 편안한 코스로 여기까지 무조건 Whyte Lake를 구경하고 와 이코스를 추천한다



9/18    08:59  Baden Powill Tail의 마지막 4코스를 가기위해 롭슨거리 257번 직행을 타기위해 기다리는 모습

         이곳 사람들은 줄서기가 일상화 되어 있다.

         *****    참고사항   Horseshoe Bay에 가서 이 코스를 가려면 250번 완행버스를 타야 입구로 간다는 것을 알았다

09:37  Horseshoe Bay : 익스프레스라 30오분만에 도착

Horseshoe Bay 모습 파노라마








09:49  오늘 트레일을 수월하게 도와 준 Teresa가 개와 함께 사냥을 나왔다.

         몇군데 물어봐도 모른다하여 무조건 물오보기 시작하는데 친절하게도 자기도 모르지만 우리가 영어를 잘 모른다니 다른 가게 등

         지인등에게 물어 우릴 입구까지 자기 차로 안내 해 준 고마운 분이다.  extraemail1986@yahoo.com

09:50  개도 차에 다시 싣고서 우리와 같이 목적지를 향해

10:13  Whyte Lake 가는 길 입구에서 해어지기전에 기념사진을

         We were very very happy and thank for your helf.   Teresa !

Baden Powell Trail 입구는 찾지 못하고 Whyte Lake 가는 길로 해서 지난번 Whyte Lake 갈 적에 보아 두었던 Baden Powell Trail 로 가기로 함

여기서 Whyte Lake까지는 5.5km이며 예상밖으로 Trans Canada Trail도 조금 가다가 만나 두배의 기쁨을 맛 보았다

본래의 Baden Powell Trail 입구 보다는 이길이 한시간여 멀고 길이도 멀지만 SeeView Walk를 따라 걷는 길이 무조건 막 올라오는 길보다

더 좋다고 생각이 들어 제안 해 본다

via seaview walk도 같이 병행이 된다


10:18

10:27

10:30

10:35     콘도르 플래이스라고 사진 에 찍힌 우리로 말하면 포구이다 : 햇살받은 따사로운 이곳 정말 아름답다



10:43  팰컨로드 단풍

10:56  기억에 남는 Trans Canada Trail이 나온다

10:58  산으로 접어드는데 이 다리가 나오며 아래 사진처럼 철길이 예쁘게도 다가온다


그러면서 아마도 우리가 257버스로 왔던 하이웨이인가보다

이어 구길 철다리가 나오더니

11:02 갈림길에 다가와 오른쪽으로 가니

 그 위가 이렇게 멋진 다리로 변신을 한다


다리를 지나니 삼거리가 나와 우린 숲속으로 들어갔다. 실은 양쪽길은 폐쇄된 공간이기도 했다

11:11

11:13

11:17   울창한 숲이 나타난다




11:22  지난번 우리가 여기서 WHYTE LAKE에서 내려오다가 TRANS CANADA TRAIL을 만나 그길을 따라 갔다가 시간이 모자라 무서워 중도에 내려왔던 생각 떠오른다.  그래도 좋아서 환호성이다 그녀는

11:23 여기서 WHYTE LAKE와 함께하는 Baden Powell Trail의 길을 택해 간다

11:40  잠간 WHYTE LAKE에 들르기로 한다

11:42  WHYTE LAKE  환상이다


11:42





11:51  WHYTE LAKE를 뒤로하고 한참을 나오니 Baden Powell Trail이 나온다 이제 본격 트레일이 시작되는것이다

12:05  이렇게 그런데 나무들이 작다 몸집도 그러하고

12:06

12:18   가지고 온 물 다 마시고 물을 다시 받는다. 생각난다 깊은산속 옹달샘 누구하고 먹나요 그녀와 그이랑 먹지요 하고

12:21  왠지 불안했었는데 앞에서 노인부부가 내려오지 않는가 반갑게 맞아주니 우리도 얼굴이 밝아지며 희망이 생긴다

         그 어르신들 말씀 뭐 그리 힘들게 끝까지 올라가냐며 되묻는다 조심하라고  

12:22   450m가면 본격적인 이글 능선이 나온다는 표시인가보다

12:24  그냥 돌길인가보다 했는데 여기서부터 계속 돌길 바위길 그것도 수직으로 오르다시피하는 트래킹인줄은 꿈에도 몰랐다

12:28  잠시나마 공간을 준다 여유를 즐기라고


12:45

12:46

                        12:47  이게 진정 외나무 다린인것이다

12:47



12:50  그렇게 보여주지 않으면서 속 태우던 BP표식이 보이며 그럴줄 알았다는 듯이 몽땅 달아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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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 Eagle Bluff : 불랙마운틴에서 호슈배이(우린 거꾸로 올라 와 무척 애 먹음)로 내려가는 길에 위치한 바위 절벽지형.

        밴쿠버 제일의 전망지. 홀슈베이 선착장 바로 위 산에 위치. Sypress는 4km로 2시간정도 소요

선착장 건너편 Bowen 섬 맑은물엔 Howe Sound 건너편 Sun Shine Coast 연봉에서 뒷쪽에 위치. 왼쪽으로 Stand Park와 시내 조망.

배산임수인 밴쿠버는 겨울엔 스키, 여름엔 등산, 사이클링.

그라우스, 싸이프러스, 시모어산에 스키장 리조트 및 등산을 위한 트레일.

싸이프러스는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이고 산세가 크고 웅장하며 왼쪽으론 불랙마운틴  오른편으론 Strachan Mount. 

마린로드 에서 바라다 본 이글불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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