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 동피랑벽화마을 2018.01.06
"동피랑" 이란 동쪽에 있는 "비랑" 이라는 뜻으로 "비랑" 이란 "비탈" 의 지역사투리로, "동쪽에 있는 비탈 마을"이라는 뜻이담겨져 있는 곳이고,이곳은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 이 설치한 "통제영" 인 "동포루" 가 있던 자리로 서민들의 오랜 삶의 터전이었으나,2007년 통영시에서는 낙후된 이 마을을 철거하고 "동포루" 룰 복원하여 공원을 조성할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06:42 자리 찾이하려 새벽같이 나왔는지 오른쪽 과일트럭위 불빛이 예사롭지 않다 07:08 친구의 "아이구 배고파"하며 부르는 모닝콜에 밖을 내다보며 오늘 예감을 더듬기라도 하는듯한 룸메를 담아 보았다 07:43 방안에서 뭉그적 대다보니 먼동이 튼다 통영에서 바다 건너 미륵산 08:44 아침은 복어국으로 참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