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초등학교 제37회 동창회가 2019년 이후 코로나로 2년을 건너 띠고 2023.04.1~02 1박2일 일정으로 문경세재와 속리산 법주사에서 있다. 집을 나서는데 아파트 뒷뜰에 핀 순백ㆍ순박의 꽃말을 가진 청자두꽃이 잘 다녀 오라는 듯 흐드러지게 피어오르고 있다. 오얏꽃이라고도 부른다. 흰색의 꽃은 4월경에 지름이 2cm정도로 잎보다 먼저 핀다. 오얏꽃은 조선왕실을 상징하는 꽃문양이다. 조선이 오얏꽃을 왕실의 나무로 삼은 적은 없으나 대한제국이 들어서면서 오얏꽃이 대한제국을 대표하는 문장(紋章)으로 사용되었다. 출처 : 다음백과 다음은 전주역에서 08:30에 만나는 남부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 백제로변 꽃들도 반겨 준다. 최한용 회장과 강신득 총무가 기획한 프랑카드가 확연하게 눈에 들어 온다. 전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