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13:14 인도 첸나이 공항
17:28 스리랑카 콜롬보 공항 도착 : 한국하고는 3시간 반의 시간차가 있다, 물론 한국이 앞서 간다 지금 한국은 20:58
18:03 숙소가는 버스 안 : 스리랑카에서는 40?인승 버스로 마지막까지 투어 예정
새차에다 에어브레이크(내생각)인지 급 정거에 정신없는 구불구불길이라 차멀미가 보통이 아니다
걱정한데로 스리랑카 내내 멀미에 시달려야 했다
19:08 시 쌰인 비치 호텔 도착 : 우주웨테이크이야와 에파물라 파문유가마 소재
19:37 내 숙소 : 이브자리 모양새까지 세심한 배려를 한 것이 앞으로의 여정이 좋을것 같은 예감
21:53 이름 모를 밤에 피고 아침이면 지는 꽃이 야경을 배경삼아 화려함을 뽐낸다
파도 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 나와 보았는데 이 예쁜 꽃을 볼 수 있었다
1/19 21:54
1/20 06:25 숙소 뒤 해변가로 나오니 역시 파도는 계속 소리를 내가며 부딪친다 : 잠자리를 잡아 사진만 찌고 다시 살려 주었다
멋모르고 다가가다 파도에 흠뿍 옷을 적시고 만 종숙 : 깜짝 놀래었다 나도 바로 저게 파도가 훔쳐가는가보다
회오리의 한가운데 : 겁 먹었지만 누구도 맛보지 못한 쾌감과 순간을 맞이하였다
이렇게 말이다
저리도 무섭게 치는 파도를 얕잡아보고 들어갔으니
06:49
07:06
07:16
07:24 파도놀이를 접고 어느 한 집에 들르게 된다 : 이런 인연은 숙소에 있는 내내 2박3일 끈끈한 인연을 맺는다
한 아주머니가 반겨 준다 사립문 뒤에서
돼지 막 : 우리 옛 시골이 생각난다
07:28
07:30 주인의 초대로 집안 구경 : 우즈웨테이크이야와(Usetakeiyawa) 거리 이름
기독교 집안이며 나이는 56세 정도이며 파도가 세어 바다에 나가지 못한 어부 남편을 깨워 주어 같이 할 수 있게 배려도 한다
07:41 부인 : 메리 남편 : 루션
07:41
07:49 내일 아침을 기약하고 호텔로 오는데 스리랑카여행으로 우리와 함께 할 일행 중 몇분이 사진에 열중이다
꽃이 지고 열매는 이렇게 익어간다
야자수 코코넛 열매
09:59
강가라마야 사원 가는 길목 스리랑카 돈으로 환전하는 사이 칠로 콜롬보 메인 로드, 서부 주에서
11:34 강가라마야 사원(Sri Jinarathana Rd 서부 주) : 인도의 힌두교와는 달리 불교문화가 발달한 지역이다
11:46
11:52
12:08 강가라마야사원 관람을 마치고 걸어서
12:18 호수안에 있는 시마말라카사원으로 : 콜롬보 베티카로아 하이웨이 서부 주
12:24
1/20 12:28 시마말라카 호수 위 사원 관람 끝
(1/30 오후 다시 콜롬보 일원(호수,기차역, 호텔 등등)을 관람 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싱가폴 경유 인천공항으로)
1/20 12:42 달리는 차에서 잠깐 사진만 : 이름은 잃어버렸다
12:45 ?
12:49 ?
12:50 Independence Memorial Museum :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 앞 초대 총리 동상
12:57
12:57 독립기념관 끝
13:04 서부 주 콜롬보
15:11 늦은 점심 시나몬 호텔에서 마침 결혼식이 있어 구경할 수 있었는데 축하객과 어울려 춤추는 신랑신부가 좋아 보였다
15:14
18:11 See Shine Beach Hotel에 돌아 와 해변가 파도 구경
18:17
부인: 메리여사에 부탁하여 저녁에는 인도 안주나 시장에서 산 바지 등이 찢어져 수선하는 영광도
18:28 오늘 저녁은 남편 로션?이 어두어진 바닷가를 호텔근쳐까지 바래다 주며 전화번호를 이야기하는데 적을 수가 없어 내일 아침에 약속
1/21
1/21 06:39 쑥스러워 하는 외손주 :
두번의 식사를 거절하여 아침은 기어이 먹어야 한다며 지금 요리중이라며 잠감 바다에 나가 파도 구경하고 오라한다
06:49
06:53
06:5앞에 보이는 사진의 파도속에서 쳐놓은 그물에 걸린 고기를 올려오는 어부들과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07:04 아래마을 사는 딸이 외손자와 다녀 갔다며 우리가 오늘 떠나기전에 아침에 꼭 들른다 했더니 딸이 일러 주었는지 아무튼 자기들이 손으로
먹는 음식이 아닌 우리를 최대한 배려한 직접 잡은 고기를 정성스레 굽고 식빵과 우유를 곁들여 기어이 아침을 먹고 가라하여
눈물겨운 정성스런 아침밥상을 받고 돌아서야 했다
참으로 고마운 어디에 가도 꼭 정이드는 인정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여행의 보람을 느끼게 하는 정다운 풍경이 우리에게 다가와
내일 또다시 여행을 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07:05
07:29 쑥스러워 하며 사진을 거부하던 외손자와 함께 이별의 순간을 예고 한다
우리랑 변함없는 닭도 오늘아침엔 보인다 어제는 돼지가 3마리나 있었는데 말이다
07:34 아쉬운 마지막 포옹 ; 아저씨는 전화번호를 우리에게 꼭 전해 주라며 파도를 헤치고 바다에 나갔단다
어제 호텔로 돌아가는 어두운길을 바래다주며 전화번호 적으라 했는데 볼펜이 없어서 못 적었었다
택배시에 사용되어진 주소에 메리와 남편 루션의 핸드폰전화번호가 적혀 있다
07:38 돌아가는 발걸음엔 어제 찾아가는 발걸음처럼 파도만 무섭게 하얗게 반기고 보낸다 우리를
07:39 뒤돌아 보며 어여 들어가라며 우릴 멀리서까지도 손 흔들며 배웅하는 메리여사에게 손짓한다
10:05 네곰보에 가는 길에 어는 항구에서 학인지 두루미인지 왜가리인지 모르지만
10:16 네곱보 : 고기를 말리고 있는 어부 : 항공택배도 가능하다며 설명이 열심이다 : 킹 헤오르해 드라이브 서부 주
10:19
10:29 네곰보 어시장 : 서큘러 로드 서부 주
10:31
10:34
13:17 퍼탈람- 콜롬보 로드 북서부 주 에 있는 Lagoon Breeze Restarant 에서 점심
식당 정원
우리가 다녔던 그리고 가야 할 곳들을 이렇게 표시를 해 놓았길래 이연옥여사님께 양해를 구하고
14:08 한켠에 있는 요리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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