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리아(Sigiriya) 바위 산, 연못호수나룻배 2016.01.23

                        07:09  프린스 호텔 숙소앞에서 아침 산책을 시작하는데 비가 부슬부슬

                                 어제 오후 늦게 도착 호텔이 부족하여 3군데로 나누어 숙소를 정했다

                                 인슐라? : 몇몇 인도 스리랑카 인들의 무책임한 일을 신에게 물어봐 하면서 아쉬움을 달래야 한단다 관광객은

                                 내내 오지 않던 비가 오늘은 약간씩 어제저녁부터 내린다 걱정이 앞섰지만 계획대로 여행은 진행 되었고

                                 간간히 비를 맞으며 무사히 관광을 할 수 있었다  

07:15  부슬비로 주변 관광을 포기해야 했다

07:37 세곳으로 나뉘어서인지 아침식사가 조용하고 정겨옴이 묻어난다 : 메뉴도 식빵에 버터 계란후라이 과일 커피 홍차 입에 맞는다

프린스 호텔 지붕모습

08:51  숙소 떠나 얼마되지 않은데 인력거가 보인다 타보고 싶었지만 끝내 기회가 없었다 

                        09:07  나무 위의 집 : 이나말루아 - 시기리야 로드 중부 주

09:25  오늘의 목적지 세계8대불가사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인시기리야 바위산 입구에 도착하니 누군지 모르지만

Senarath Panara Vithana라 씌여 있다 안내표지판에

09:28  이렇게 한참을 바위산을 향해 앞으로 전진해 걸어가야 한다 가슴 설레이는 순간이다

09:35  사자바위산의 웅장한 모습이 눈앞에 꽉 차며 황홀경에 빠지게 한다

09:42

09:47

09:52  Asana C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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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10:26

                        10:30   다음 순서에 여인상 벽화가 있었는데 사진촬영이 금지 되어 있어 다른곳에서 입수한 사진으로 대신한다

      타인이 보내 온 사진 들

     여인상 벽화가 있는데 사진촬영이 금지 되어 있어 다른곳에서 입수한 사진으로 대신한다

                        10:39

10:45

10:59

11:49

12:07

12:14  잘려나간 사자 앞 부분 중 발가락과 발톱만 복원을 하였단다

                        12:49

13:02

13:07  가져 간 부채 다 나누어 주고 마지막 남은 것 하나를 결국엔 오른쪽 제일 크고 예쁜 아이한테 주고 만다 가족자매들이 보기 좋다며

13:09

13:14  시기리아 바위산 투어를 마치고

바위산에서 멀리 보였던 대불상으로 가는 길 : 프린스 호텔 숙소로 길을 잡아 가는데 아차 실은 무작정 가다 보니 나왔다

13:37 

13:44  구경하는데 입장료가 있어 밖에서 사진만 찍는데 그마져도 못 찍게하는 사나운 인심이다

15:14  숙소에 돌아 와  쉬고나서 다시 나룻배 호수 투어를 나섰다. 굉장한거로 생각했는데 고작 이 배 하나에 사공 둘 뿐이었다

         실망이 무척이나 됐는데 중간 중간 연꽃도 따 주며 서비스에 열중하는 것이 좋았다

         야자수열매 밥 등 민속음식전도 재미있었고 결국은 대만족이었다

이러한 나무 숲이 우거진 호수 물위로 배가   서서히 움직여 나갈때의 낭만도 멋있었다

15:30

15:41  연꽃 머리핀  

16:09

16:21

                        16:33

17:09   나룻배 호수 투어를 마치고 

           

1/23  17:26   호텔 프린스에 돌아오다

1/24 07:32  프린스호텔 주변 아침산책

                        07:46   부슬비에 우산 받혀 들고 출근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