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머리먹거리타운 ~ 수성못 ~ 법이산 둘레길 ~ 수성못 ~ 들머리 먹거리타운 2015.11.21

12:35  들안로 황금2동 소재 차이원에서 짬뽕으로 점심

12:43  상동소재 들안길 먹거리타운

시내버스 시간표 : 그냥 수성못까지 걷기로 하였다

13:02  법이산 아래 수성못 삼거리 가까이 오다

13:08  두산동 수성못

13:21

13:33

13:51

13:58  야광나무

14:08  법이산 순환 숲길

14:23

14:34  사진찍기 좋은 전망대

14:53

해발 383m의 법이산 정상에 위치하는 법이산 봉수는 돌로 쌓았으며 그 둘레는  50m정도이다. 봉수는 통신수단이 발달하지않았던 시절에

변방의 정보를 자장 빨리 전달하는 무선통신방법 가운데 하나이다.

이 봉수는 남쪽의 밀양 ~ 청도로 가져오는 정보를 북쪽의 경산 하양 영천 의성으로 이어주는 역할을 했다.

가까이는 남쪽으로 청도의 팔조령과 북쪽으로 경산의 성산봉에 정보를 알리는 역할을 하였는데 서로간의 거리는 km이다.

15:09  법이(니)산 봉수대

봉수대 옛모습 잔재

15:14  봉수정

15:21  법이정

15:28  용지봉 2.8km지점에서 목련시장쪽으로 내려가기로 했다 : 내려오는 길은 무척이나 가파른 0.8km구간이었다

15:37  산소는 소나무숲에 가리어 햇빛을 보지 못해 벌거숭이가 되고

15:45   7분정도 산소에서 내려오니 사거리가 나오는데 옆길을 타고온 두여인이 바로 자기들이 오는 옆길이 둘레길로 정말 좋은 길이라 귀띰

          어디서 왔냐 물으며 전주에서 왔다하니 어떻게 이 좋은 곳을 알고 왔냐며 의아해 한다

16:00

16:11  조금 오르는 길을 가다 내려가는 길을 택하니 둘레길은 끝이나고 국조단군성전이 나온다

16:19

16:22  경내 감나무 단풍

16:26  아사다라 한정식

16:28  뉴욕? 예식장

16:30

16:42  수성못 라이브 콘서트

17:15

17:26  수성못 수성호텔을 배경으로 한 야경나들이

17:32

17:39

17:45  수성못 삼거리 야경

17:48  M`c 엄마온도란다. 먹거리타운 야경중 하나다. 아직 초저녁이라 한가한가운데 화려한 거리인데 6시 30분이 지나니 북쩍대기 시작한다

         왕복 8차선 양편에 널려있는 음식점들의 야경이 눈을 경악케한다. 대단한 먹거리임에 틀림없다.

수성못도 새로이 조성된 대단한 위락지구이며 삼거리로 이어지는 이거리 대단하다라는 말밖에

18:15  8번가에서 등심살 600g에 33,000원,치마살 300g에 15,000원 싸고 맛있었으며 열무 물김치가 일품이어서 4그릇이나 먹어치웠다

고기한점 먹짐 못한 외손자 준 잠이 웬수로다

ㅇ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를 않는 준

11/21  18:45  이렇게 저녁을 마치고 나오는데 이때 준이가 잠에서 깨어난다. 이를 어이할꼬

         다시 사 먹이려 했으나 이미 우리자린 다른 누군가 찾이한지 오래라 그리할 수도 없고 하여 내일 사주기로 했는데 그리 될런지 모르겠다

극성고법원장 부친 계자원자께서 어제 돌아가시어 전북대장례식장 빈소인데 윤 입원으로 조문이 어려워 마침 인월 조용수 친구에게 대신 부탁

평소 나를 많이 아껴주신 아재 즉 숙부이신데 그간 병환중이었는데 위문도 못하고 못내 아쉽기만 하다

잘하면 내일 윤이 퇴원할 수 있을 정도로 호전 되어가는데 기대해 보는 수밖에 없었는데 22일 아침 낭보다 퇴원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