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리~ 0.86km ~1봉~ 1.3km ~2봉~ 1.2km ~3봉~ 0.5km ~4봉~ 0.5km ~5봉~ 2.4km ~ 소모리 합 6.76km
거리표시가 약간씩 틀리게 표시가 되어 있어 내가 생각하여 거리 합계를 내 보았다
날이 활 풀어진 봄날씨가 되어 오르는 내내 땀이 줄줄 나며 겨울에 두번이나 눈물샘을 뚫었는데도 역시 눈물은 밖으로 줄줄이 새어 나왔다
구름이 끼인 날씨로 약간 흐린 날씨이긴 해도 많은 사람들이 관광버스로 와 산행을 즐기는것을 보니 봄이 오긴 온 모양이다
한가지 특징은 대개 능선을 타면 거리가 길어지는데 여기는 소모리에서 오른쪽 능선으로 가다가
능선은 2.14km 그 안쪽은 2.24km 그리고 소모리 마을 가운데 계곡은 2.4km로 계곡이 길고 능선이 짧은거리다
10:54 식당 주차장에서 오른쪽으로 길을 잡아 오르다
능선을 두고 가운데 계곡길을 따라 올라가다
11:09 이름은 모르지만 붉은 색갈이 참 예쁘게도 올라 온다
11:22 봄꽃 구경 마치고
11:32 능선에 올라 와
올라 온 길을 뒤돌아 보고
가야 할 능선길을 보다
무덤은 여전히 좋은 목에 자리를 한다
이제부터는 2봉에서 바라다 보면 5개 봉우리가 있는데 그 봉우리를 오르고 내리고 오봉산의 5봉에 다다라 4,3,2,1봉으로 능선길을 가야한다
11:49 힘들게 올라오는게 보이는지 막걸리 한잔 하고 가라하는데 지난해 12/1부터 중지한 음주를 술을 못 먹는다 본의하니게 거짓말을 하고
그래도 고맙다는 말을 식구와 둘이서 하고 계속 오른다
11:58 한참을 오다 보니 운암저수지가 보인다
이런식으로 올라왔던 봉우리를 계속하여 5봉까지 올라가야 한다
전주에서 오봉산에 오는 도로와 모악산쪽 능선이 보인다
12:09
왼쪽으로 바라다 보이는 2봉 능선
소모리에서 2.4km거리 계곡에서 올라 온 고갯마루
12:34 오봉산 정상
옥정호 붕어섬 모습
붕어섬 아래로 운암대교까지의 저수지 모습
오른쪽 봉우리가 국사봉으로 사진 촬영장소이기도 한다
5봉의 다른 모습
붕어섬을 바라보며 점심을 여기서 하다
13:28 이제 4봉을 향하여
4봉
13:43 4봉 정상
3봉을 향해
3봉을 향해
13:55 3봉 정상
14:00 미리 쳐다 본 2봉 모습
소모리 마을 모습
14:24 2봉 정상
14:28 2봉을 지나 바위난간에서 바라다보니 오봉산의 5봉을 올라가기 위한 다섯개의 봉우리가 우리가 올라온 능선에 나란이 도열해 있다
고덕산 왜목재 경각산 불재 패러그라이딩재 이렇게 오봉산으로 오는데 앞의 큰 봉우리 이름은 모르겠다
운암면 소재지 모습
14:39 왼쪽 2봉뒤로 조그맣게 4봉 그리고 3봉 5봉이 보인다
봄기운을 만끽하고 햇볕을 쬐이다 내려 갔다
14:57
15:30 1봉인데 표식이 없다
15:41
16:06 쑥을 뜯고 오다 보니 시간이 많이 늦었다
집에 와 빨간홍시를 내놓았는데 하얀 서리태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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