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농협 산우회

군산시 소룡동 월명공원(청소년수련관.공원관리사무소~점방산138m~월명호제방~호숫가) 2015.02.26

방극만 2015. 2. 26. 19:34

 

 

예정로 : 공원관리사무소~ 접방산138m~군산제1수원지제방~월명호 호숫가

10:02  출발에 앞서 핸드폰에 열중인 앞을 급히 한여인이 운동으로 급히도 지나친다

23명 중 10명은 호숫가로 나머지 13명은 점방산쪽으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일기예보에 구름에 약한 빗방울인데 막상 지금 시간은 햇볕이 내리 쬐이지만 그래도 강한 바람은 막을 수 없다

목말라 먹고 싶었던 생수 한병을 가방에 넣었는데 그만 빵구가 나버려 가방을 온통 다 적시어부렀다

 

10:10  일정상 장계산 쪽 월명산은 생략하고 점방산쪽으로 방향 설정 진행 : 걷고싶은 오솔길 산행길은 차가운 날씨의 추운 마음을 녹여준다

걷고 싶은 흙길이 이어진다

 

 

 

 

10:21  월명공원 점봉산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 본 월명호

서쪽으로 이어지는 공업단지 굴뚝에 연기가

멀리 예전 국민학교 시절 수학여행지였던 장항제련소 (지금은 다른이름인데?)

장항대교가 저멀리

 

10:23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마지막 전경

월명호 제방

명감

 

10:34  제방입구 오른쪽은 은적사 가는 길로 오인했던 길

바닥 자갈길

10:35  은적사행 4명을 제외한 다른 일행은 제방을 따라 진행

신나게 내려 가보는데

글쎄 아니라 하여 다시 돌아오는 중

10:39  잘못 인도한 은적사길을 다시 찾고 있는 중

10:48  산행을 미루고 우린 은적사를 찾기위해 월명호 갓길을 택하여 편백림을 지나가다

 

 

10:55  여름을 상상하며 누구가 옆자리를 찾아 와 줄것인가 기대가 되는 빈의자

 

 

11:07  은적사

 

 

 

 

 

 

 

 

                        11:13  은적사를 마치고 나마스테등 고귀한 뜻의 글을 접하고

11:23  산행을 미루고 다시 호수가로

 

11:14  한바퀴 돌고 왔는데도 12:30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신천지예수를 홍보하는 아주머들께서 따뜻한 차 한잔 얻어 마시고

12:03  월명호 제방으로 가서 한바퀴를 도는 일정을 마치다

군산시내 복집으로 이동하여 20,000원하는 복탕을 맛있게 먹고 전주에 와 고용센타에서 취업특강을 마치고 17시 조금넘어 집에 도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