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서해랑길

고마제(부안 동진면) 2026.07.02 목요일

방극만 2026. 7. 4. 17:24




서해랑길 부안 50코스 일부


11:43~13:24 고마제 한 바퀴 5.4km : 고마제윗길ㆍ오봉길 삼거리
고마제 연꽃이 드물게 피고
멀리 카메라 밖에서 방긋하기만 한듯 한데
그윽한 향내가 마음 설레게 한다
피로를 잊으라고
12:02 방죽 쉼터
12:04 김제ㆍ부안 삼거리
12:07 고마지구 농촌테마공원 주차장
동진강석천휴게소 종점 5.7km, 부안군청 시점 5.4km
12:13 못줄다리와 정자
12:15~39 간식타임 후 못줄다리를 건너다
13:09 솟대다리
13:22 동진남로로 나가다




11:43~13:24 고마제 한 바퀴 5.4km :
고마제윗길ㆍ오봉길 삼거리
고마제 연꽃이 드물게 피고 멀리 카메라 밖에서 방긋하기만 한듯 한데 그윽한 향내가 마음 설레게 한다
피로를 잊으라는 듯





고마제 광장








12:02 방죽 쉼터


12:04 김제ㆍ부안 삼거리


12:07 고마지구 농촌테마공원 주차장
동진강석천휴게소 종점 5.7km, 부안군청 시점 5.4km


동진면의 농경지는 대부분 천수담으로 수리시설이 부족하여 국회의원 신규식 선생은 1953년 4억4천만원의 예산을 확보, 구 고마제 저수지를 확장해, 1956년 근대 수리시설 완공으로 동진면의 농용수를
해결하였다.
이에 선생의 공적을 깊이 찬양하여 기념비를 건립하였다.



12:13 못줄다리와 정자






여린 초록의 노래를 담은 못줄다리

고마제 주변 모내기 철에 볼 수 있었던 농경문화의 상징인 못줄을 표현한 '못줄다리'는 못줄을 당기고 끄는 정다운 농부들의 여름 노랫가락을 못줄 위에 한줄 한줄 표현한다.

이 다리 위에 서 있는 '너'와 '나'는 우리가 되어 못줄다리 조형 시설물에 예술의 작업을 완성해 나가는 흥겨운 퍼포먼스 몸짓을 연출한다.
이 몸짓으로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에 감사함을 담아 낼 때, 서로의 온정만이 초록의 그리움으로 따스한 사랑이 넘치는 핫 플레이스가 된다

부안군



12:15~39 간식타임 후 못줄다리를 건너다








13:02 연리지

연리지 나무 이야기

연리지(連里枝)는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으로 일명 사랑나무로 불린다.
같은 종류의 나무 또는 두 가지 종류의 나무가
마치 포옹하듯 함께 자라는 희귀한 현상으로
화목한 부부애와 효성이 지극한 부모와 자식을 비유하기도 한다.



13:09 솟대다리

부안 군민의 정서를 비추어 주는 솟대

고마제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는 만곡선(灣曲線)은 농부의 참거리를 이고 가는 우리 어머니의 포근한 사랑과 넉넉한 부안 군민의 마음을 담은 듯하다.
이 위 물결 위로 피어난 솟대는 벽송대사의 구부러진 지팡이를 모티브로 연출 되어지고 그 위 물고기 조형물은 생명력 있는 역사적 숨결과 어머니에 대한 효성을 자연의 화려한 색상으로 표현하였다.
이 다리 위를 걷는 우리는 벽송대사의 성정(性情)을 담은 솟대에 우리의 소원과 우리의 사랑을 저수지 위의 고즈넉한 빛으로 성취되어 피어나길 기도해 본다.
부안군 BUAN-GUN











13:22 동진남로로 나가 서해랑길 부안 50코스를 계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