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농협 산우회

농월정(함양 화림동계곡 선비문화탐방로) 2026.06.25 목요일

방극만 2026. 6. 27. 05:54





11:13 ~ 11:36 농월정 600m 전 데크 ~ 농월정 유원지 주차장



농월정

농월정(弄月亭)은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화림동계곡에 위치한 정자로,
'달을 희롱한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달빛이 비치는 맑은 물과 빼어난 산세가 어우러지는 경관 속에서 선비들의 풍류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농월정은 2003년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소실되고 현재의 정자는 2015년 함양군에서 옛 모습대로 복원한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에 네 귀에 활추를 세운 전통 건축양식을 답습했다.

농월정은 거대한 자연 암반인 월연암 위에 자리하고 있는데,
월연암에는 '화림동 월연암(花林洞 月淵巖)'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여기서 월연은 물이 잠시 머물러 달빛을 비추는 연못을 뜻하며. 이는 농월정의 의미와도 상통한다.

정자 열으로는 ' 지족당장구지소(知足堂杖屨之所, 지족당 선생이 지팡이와 신발을 끌며 산책하던 곳)'라는 글귀를 비롯한 여러 글귀가 새겨져 있으며.
이로 말미암아 달빛을 벗 삼아 풍류를 즐기던 선비들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다.

오늘날 농월정은 화림동계곡 선비문화의 대표적 상징물로, 수려한 자연경관괴 더불어 옛 선비들의 풍류 정신을 전하고 있다.



11:13  농월정 600m 전 데크




농월정 위 바위



11:14~11:15






11:15 농월정 위





농월정 위 바위에서
본 농월정 모습

















농월정 유원지에서
본 모습





























농월정 유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