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농협 산우회

동호정(함양 화림동계곡 선비문화탐방로) 2026.06.25 목요일

방극만 2026. 6. 27. 03:41




동 호 정 東湖亭

조선 선조때의 학자이신
동호 장만리(東湖章萬里)공께서는 함양군 서하면 황산마을 태생으로 임진왜란때 선조 임금을 등에 업고 의주로 피신을 하셨는데,
선조께서 그 충성을 가상히 여겨 호성공신의 원종 공신에 책록 하시었으며,
고종황제깨서 1892년 좌승지에 추증하고 충신 정려를 내리셨습니다.
훗 날 공께서 관직에서 물러나신 뒤 이 곳에서 심신을 수련 하시며 때때로 낚시를 즐기시던 곳입니다.

公 은 당시 성리학에 정통하여 사림의 추앙을 받던 충의지사로서 후손들이 충성심을 기리기 위하여
이 곳에다 1890년 경 정자를 세우고 공의 호를 따서 동호정東湖亭이라 하였습니다.

동호정東湖亭은 아름다운 수변 경관과 더불어
넓은 강폭에 펼처진 '차일암遮日巖'은 보는 이의 마음이
시심(詩心)을 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어,
예로부터 이곳에서 많은 선비들이 풍류를 즐겼으며 도처로부터 찾는 이가 많은 곳입니다.

함양군



10:00~10:19
함양군 화림동계곡 선비문화탐방로의  거연정에서 2.0km를 지나  농월정 3.9km를 남겨두고 잠시 징검다리를 통해 동호정 왕복.


차일암(遮日岩) : "해를 가릴 정도로 넓은 바위"로 수백 명이 앉을 수 있을 정도로 큰 너럭바위이며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던 장소
위치: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황산리, 화림동계곡 동호정 앞
규모: 길이 약 60m, 넓이 약 40m, 수백 평 규모의 암반
역사적 활용: 선비들이 모여 노래(영가대), 악기 연주(금적암), 술자리(차일암) 등 풍류를 즐기던 장소로 기록됨

동호정: 1890년 장만리 선생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세운 정자. 화림동계곡 정자 중 가장 크고 화려함.

옥녀담: 동호정 앞 깊은 소(沼). 물빛이 옥색을 띠며 아름답지만 깊어 위험해 물놀이 금지 안내판이 있음.

팔담팔정: 화림동계곡에 흩어져 있는 8개의 담소와 8개의 정자. 거연정, 군자정, 농월정 등과 함께 선비문화의 중심지.


동호 장만리(東湖章萬里)공과는 어떤 사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