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농협 산우회

여수시 영취산(흥국사) 2012.03.29

방극만 2012. 3. 30. 15:22

 

출발할 적의 날씨는 좋았는데 산행날씨도 좋아 모처럼 땀을 흠뻑 적실 수 있는 산행이었는데 그리도 갈망하던 진달래를 볼 수가 없었다

흥국사를 지나 조금 올라가니 진달래가 조금보여 설래이었는데 진례봉지나 철탑가는길에 한두개 필라다 만채 기다리고 있고

돌고개 영취산 축제 행사장 길가에서 그나마 시름을 달래는 정도이었다

흥국사 입구인데 흥국사쪽에서 바라본 모습

밖에서 본 흥국사쪽 

 

흥국사

 

 

부도

 

개나리에게 들킨 흥국사

 

 

이렇게 영취산 산행은 시작 되고

제비꽃

 

이도현 동인께서 제일 먼져 벗어 제치고

81세 어르신 장홍석선배님께서 뒤 따르셨는데 결국 도솔암까지 오셨다 가시는 노익장을 과시

양석규 선배님과 양종숙의 산길보행 담화 중

 

 

고영규 동인의 늠름 ~~~

 

봉우제 가기전 처음 휴식처

 

국점룡 동인

진영석 동인

 

최기화 동인

 

이도현 동인

 

 

 

 

도솔암 입구

도솔암

 

신해식 동인

생강나무

진례봉 정상 오르는 길의 낡은 철탑

진례봉 모습

 

 

 

 

 

 

 

이렇게 진달래를 미루어 두고

권옥주 동인

국점룡 동인

권옥주 동인

 

그래도 미련이 남아 하나 찍어보니 이모양 ?

김종태 동인

 

 

 

제대로 되면 골명재 가는 길

왜 그리도 점심 도시락은 꿀맛인지 여기에 곁드린 정상주 한잔은 말을 허지마 : 김종태 국점룡 최기화 선배님 술이 술술 넘어가 좋았습니다

권옥주 동인

김종태 동인

 

 

 

 

 

 

 

 

진영석 동인

다 내려오니 진달래가 보이고

 

이렇게 흥국사에서 시루봉 봉우제 도솔암 진례봉(가마봉?) 철탑계단능선을 거쳐 돌고개에서 마무리 지었다

권옥주 동인께서 보내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