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감악산출렁다리 주차장 ~ 10:31~10:45 출렁다리 ~ 10:59 청산계곡ㆍ감악능선계곡길 분기점 ~ 14:16~14:30 감악산 정상 ~ 감악산 운계능선ㆍ손마중길 ~ 15:56~16:04 법륜사 ~ 16:16~16:28 출렁다리 ~ 16:33 주차장
10:20 감악산 출렁다리 주차장입구 :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 48-43 (설마천로 273-9 : 감악산 출렁다리 관리사무소 : 문의처 : 031-950-1952, 031-940-4612)
감악산 출렁다리는 도로로 인해 잘려나간 설마리 골짜기를 연결하는 총 길이 150m의 무주(無柱)탑 산악 현수교입니다.
2016년 개장 당시 국내에서 가장 긴 산악 현수교로 이름을 알리며 전국의 출렁다리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맑은 하늘과 푸른 숲이 조화를 이루며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출렁다리를 지나면 설마천을 품은 아름다운 운계폭포와 동양 최초의 백옥석 관음상을 간직한 범륜사도 위치해 있어
365일 내내 이용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파주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10:28~10:31 감악전망대
10:31~10:45 감악산출렁다리
10:49 법륜사 삼거리에서 청산계곡ㆍ감악능선계곡길(분기점 :460m)로
10:59 법륜사입구에서 460m 거리의 청산계곡 ㆍ감악능선계곡길 분기점에서 2.1km 거리의 감악능선계곡길로 감악산 정상을 향해
11:58~12:04 보리암 돌탑 : 법륜사입구에서 1.46km
12:27~12:32 악귀봉 616m
12:37 통천문
12:50 형소봉ㆍ장군봉 갈림길
12:57~13:40 장군봉에서 만난 분이 사진 찍어주고
길이 막혔다며 내려가기에 형소봉 갈림길까지 뒤따르다가 다시 올라 와 12:57~13:40 점심식사
13:00~13:08 장군봉 652m
13:41 장군봉
13:42 임꺽정봉ㆍ정상ㆍ장군봉 갈림길
13:46 임꺽정ㆍ정상 갈림길
13:50~13:55 임꺽정봉676.3m : 감악산 정상 675m보다 높다.
14:09~14:12 양주감악정
14:16~14:30 감악산 정상 675m, 감악산 정상의
세계초일류통일한국기원탑
14:30 감악산 정상에서 운계능선ㆍ손마중길ㆍ까치봉ㆍ법륜사ㆍ출렁다리ㆍ주차장으로
14:32 감악산 정상에서 운계능선으로 하산 길의 팔각정자 전 전망대
14:39 팔각정자 : 정상 150m, 까치봉 360m, 객현리 2,450m
14:50 까치봉 560m
15:09 삼거리 : 선고개 1,260m, 까치봉 630m, 법륜사 1,290m
15:14 삼거리 : 정상 1,380m, 손마중길 740m, 묵은밭 120m
15:33 삼거리 : 법륜사 1,060m, 정상 2,110m, 선고개 1,340m
15:43 운계전망대 삼거리 : 운계전망대 70m, 법륜사 300m, 선고개 2,100m
15:44~15:49 운계전망대
15:52 운계전망대 삼거리로 되돌아 옴
15:56~16:04 법륜사
16:10 처음 시작했던 청산계곡 갈림길로 회귀
16:16~16:28 감악산 출렁다리
16:28 감악전망대
16:33 감악산 출렁다리 주차장
감악산 출렁다리
감악산 등산
10:49 법륜사ㆍ주차장ㆍ출렁다리ㆍ등산로 사거리에서 법륜사길의 오른 쪽 데크의 청산계곡길을 따라 가다 감악능선계곡길 분기점에서 좌측으로 정상을 향한다.
10:59 청산계곡길ㆍ감악능선계곡길 분기점에서 좌측으로 감악산 정상을 향한다.
보리암 돌탑
12:11 감악산 정상을 향해
악귀봉
통천문
20m 짧은 거리인데도 시간이 어쩔지 몰라 형소봉은 패스하기로 하고 장군봉 가는 길에 핸펀에 잡아 보았다.
장군봉
뒤따라 온 나보다 6세 연상이라는 한 분이 사진도 찍어 주시고는 정상으로 가는 길이 막혔다며 내려 가시기에 우리도 무작정 형소봉 삼거리까지 따라 나섰다가 그 분 일행을 만나 장군봉에서 가는 길이 있다며 다시 오르시는 것을 보고 우린 다시 오르다 점심식사를 하고 장군봉으로 올라가니 끝에 밭줄이 있는 곳에 버젓이 길이 나 있었는데 아마도 그 분이 밧줄이 있어 막힌 줄 알고 우리에게 그렇게 이야기 하신 모양이었다.
장군봉에 다시 올라와 사진에 담고 정상을 향했다.
양주군에서 오르는 등산로 지도로 파주시에서 출렁다리 지나 오르는 지도와는 다르다
임꺽정봉(매봉재)
감악산에 위치한 봉우리로 부도골 북쪽에 있으며 생긴 모양이 매와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현재 봉우리 밑에는 굴이 있으며 다섯 걸음을 걸어가면 구덩이가 나오는데 컴컴하여 깊이와 넓이를 추측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일명 응암봉(鷹巖峰)이라고도 하는데, 적성현지(1842)ㆍ 적성현지(1871)에 모두 등장한다.
한편 응암봉 밑에 있는 굴에 대해서는 설인귀굴 또는 임꺽정굴이라고 부르는데, 일설에서는 고려 말 충신 남을진 선생이 은거한 남선굴이 바로 이 굴이라고 전하여 진다.
※ 적성현지 : 양주 감악산이 조선시대 적성현에 속했는데 적성현에서 기록한 일지 형식의 기록유물이다(양주시에서 표시한 것으로 지금은 적성면이 파주시에 속해 있다)
감악산 정상
등산로로는 파주시ㆍ양주시ㆍ연천군에서 오른 길이 따로따로 있다.
감악산(紺岳山)
파주시 적성면, 양주시 남면, 연천군의 경계에 위치하는 해발 675m의 산으로 삼국시대부터 명산으로 알려져 왔으며, 고려사나 동국여지승람에는 감악 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또한 조선시대 도성을 중심으로 북악ㆍ송악ㆍ관악ㆍ삼악 등과 함께 경기 오악(참고 : 감악ㆍ관악ㆍ송악ㆍ운악ㆍ화악산)의 하나로 지정되어 있다.
이 산에는 법륜사를 비롯하여 수월사 봉암사 미타암 등 당과 절이 있으며 산의 정상에는 감악산 신라 고비(속칭 빗돌 대왕비, 설인귀 사적비)가 있는데 이 일대는 삼국시대부터 한반도의 지배권을 다투던 삼국간의 혈투장이었고 거란 침입과 한국 전쟁때 고량포 싸움의 주 전지였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는
명칭 유래
예로부터 바위사이로 검은 빛과 푸른 빛이 동시에 쏟아져 나온다 하여 감악산(紺岳山), 즉 감색 바위산이라 불렀다.
현황
산 서쪽 자락에는 범륜사와 운계폭포가 자리잡고 있고, 임꺽정이 관군의 추격을 피해 숨어 있었다는 임꺽정굴과 임꺽정봉이 있다. 한국전쟁 때 치열한 격전지(고랑포 전투)였으며, 설마계곡 입구에 영국군 참전기념비가 있다.
형성 및 변천
당나라 장수 설인귀(薛仁貴)를 모신 감악사(紺嶽祠)가 있었으나 지금은 유지조차 찾을 수 없으며, 산 정상에 감악산비(파주시 향토유적)가 남아 있다. 이 비는 글자가 마모되어 없다고 하여 몰자비, 또는 빗돌대왕비, 설인귀사적비 등으로 불리는데, 비의 형태가 북한산 진흥왕순수비(공식명칭: 서울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와 흡사하여 진흥왕순수비로도 추정한다.
세계 초일류 통일한국 기원탁
태조 이성계가 한양으로 천도 시 무학대사가 우리나라에 명산이 둘이 있으니 하나는 북한산에 있는 삼각산이요 또 하나는 감악산이라 하였습니다.
삼각산이 기도의 성전으로 대한민국을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이끈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면 이 곳 감악산은 대한민국을 세계 초일류 통일국가로 나아가는 전초기지가 될 것입니다.
지역주민과 아울러 대한민국은 국민, 천하무적 25사단 장병 모두는 한마음으로 감악산의 태극기가 백두산 상상봉에 휘날리기를 염원하며,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역사에 길이 빛낼 위대한 인물이 되어 통일한국의 주인공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2. 4. 20
천하무적 25사단 장병 일동
감악산비(紺岳山碑)
파주시 향토유적 제8호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객현리 산 182
감악산 정상에 우뚝 서 있는 이 고비는 기단부, 비신, 객석을 갖춘 화강암석비로 높이 170cm, 너비 70~79cm의 규모이다.
이 비는 글자가 전혀 확인되지 않고 있어 몰자비(沒子碑)라 부르기도 하고 [설인귀비] [빗돌대왕비] 등으로 구전되기도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이 비에 대한 실체는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속전(俗傳)에 의한 기록만이 존재하고 있다.
1982년 동국대학교 감악산고비 조사단에서 2차례에 걸쳐 이 비를 조사한 결과 그 형태가 북한산의 [진흥왕순수비眞興王巡狩碑]와 흡사하고 적성지역이 전략적 요충지로서 진흥왕대에 영토확장 정책에 따라 세력이 미쳤던 곳이라는 점을 들어 제5의 진흥왕순수비의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그 역시 결론을 낼만한 확실한 증거는 발견되지 못했다.
앞으로 이 비에 대한 연구는 계속 되어야 할 것이다.
G&G PAJU
감악산비 전설
감악산정상에 있는 비석으로 빗돌대왕비 혹은 진흥왕순수비로 알려져 있다.
비석이 감악산 정상에 서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진다.
감악산비는 원래 양주시 남면 황방리(초록지기마을) 입구 간파고개 도로 변에 있었는데, 그 앞을 지날 때에는 말을 타고 가는 행인들도 내려서 절을 하고 지나가야 무사히 고개를 넘었으며 이를 무시했을 시는 말에서 떨어지는 등 화를 당하였다고 한다.
타지에서 이 내용을 모르고 지나던 행인들도 피해를 보게 되는 등 불편이 있어 감악산신령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제를 올리게 되었다.
어느 날 이 근방의 주민들이 같은 꿈을 꾸었는데, 감악산신령님이 나타나 소를 빌려 달라고 하였다.
다음 날 일어나보니 꿈속에서 빌려주겠다고 한 주민들의 소는 땀을 뻘뻘 흘리고 있고, 거절한 주민의 소들은 모두 죽어 있었다.
그런데 산모퉁이에 있던 비석이 어느새 감악산 정상으로 옮겨져 있었다고 한다.
이 소문이 퍼지면서 감악산신령님의 행동이라고 여기고 치성을 드리는 사람들이 줄을 잇게 되었다.
현재에도 감악산에는 영험이 있다고 하여 감악산 자락에 제당을 지어놓고 주민들이 매년 제를 지내고 있다.
아울러, 양주시 남면 황방리(초록지기마을)부터 감악산신령 제당을 지나 정상으로 연결하는 '전설의 숲길'을 조성하여 우리의 소중한 문화자산을 전승하고 있다.
YANGJU
파주시 등산 안내도
감악산 2-2, 2024.09.24 - https://bkm2400.tistory.com/m/2798
'산행 > 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장호수 출렁다리 2024.09.24 (0) | 2024.09.26 |
---|---|
감악산 2-2, 2024.09.24 (0) | 2024.09.26 |
임진각, 경의ㆍ중앙선 : 2024.09.23 (0) | 2024.09.24 |
운정호수(용정저수지) 2024.09.22 (1) | 2024.09.23 |
정발산 : 일산 소재 2024.09.03 (1) | 2024.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