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경상남도

통영 달아공원 전망대와 전통ㆍ활어시장 : 네 잎 크로바의 送舊迎新 (甲辰年 첫 자락 편) 3-3 2024.01.01

방극만 2024. 1. 2. 15:55



당항둘레길과 마산해양신도시 서항도보교 : 네잎 크로바(자매사랑)  送舊迎新 (癸卯年 끝 자락 편) 1-3 2023.12.31 - https://bkm2400.tistory.com/m/2432

당항둘레길과 마산해양신도시 서항도보교 : 네잎 크로바(자매사랑)  送舊迎新 (癸卯年 끝 자락

09:53 산청휴게소 11:09 진전면사무소 전기 충전 11:33 창원시 진전면 양촌리 대정식당 12:47 고성군 동해면 외산리 안카페 14:05 고성군 회화면 당항리 당항항둘레길 16:18 창원시공원묘원 17:12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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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 해맞이와 우산천 트레일 : 네잎 크로바(자매사랑) 送舊迎新 (甲辰年 첫 자락 편) 2-3 2024.01.01 - https://bkm2400.tistory.com/m/2433

청량산 해맞이와 우산천 트레일 : 네잎 크로바(자매사랑) 送舊迎新 (甲辰年 첫 자락 편) 2-3 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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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산양읍 연화리  달아공원

달아 :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코끼리 상아처럼 생겼다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달이 아름다워 달 구경하기 좋은 곳으로 풀어 쓰기도 하고 석양으로도 유명하다.




1997년에 세워 짐


  학의 모습을 닮은 학림도,
모래해변과 몽돌해변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비진도,
소원을 이루어주는 만지도와 연지도의 출렁다리, 바닷길이 열리면 만날 수 있는 소매물도 등대섬이 있고 통영에는 570여 개의 섬이 있다.


  해양생물의 고통을 알리기 위해, 바다에 버려 진 납을 수거하여 제작한 "한없이 무거운"의 조형물




자동차 투어







통영

임진왜란 당시 전라·경상·충청 3도를 통괄하기 위한 수군통제사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부임했다.
그는 전남 여수에 있던 통제영을 통영시 앞바다에 있는 한산섬으로 옮겼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일대를 수군통제사가 머문 통제영이 있던 자리였기에 통영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 등산과 여행 티스토리에서 퍼옴-

1995년 1월 시·군 통폐합 때 통영군은 충무시와 합쳐져서 도시명이 통영시로 확정되었다.




     늦은 점심





  바다장어 대령 전 사람 숫자에 맞추어 활전복ㆍ키조개관자ㆍ생새우를 먼저 주어 장어가 나오는 동안 입맛을 달굴 수가 있었다.

육질이 제일 좋다는 안흥ㆍ소흑산도 생물장어 중 주문 즉시 손질한다는데 물어보지않아 확인한 바는 없고 맛은 good이었다.
민물장어는 구워서 짧게 잘라 세워두고 한 젓가락씩 먹는 전주의 풍습과는 다르게 큼지막하게 자른 생장어를 광물질인 세라믹 원적외선이 숯역할을 하는 불판에 대충 잘라 먹어도 맛있다기에 과연 그럴까 하고 반의심하면서 뒤적뒤적 구워서 먹는데 맛이 일품이었다.
가격은 180g 당 22,000 원

밑반찬으로 절임류가 나오는데 배김치와 명이ㆍ머위ㆍ깻잎 장아찌가 입에 쩍쩍이어서 좋았다.

후식으로 추어탕식 장어탕(9,000원)을 먹었는데 진한 맛이 일품이었다.





    통영 서호ㆍ전통ㆍ활어시장 투어

서호시장
서호시장은 1930년대 서호만을 매립하여 만든 시장입니다.
신정시장, 새터시장 등으로도 불렸습니다. 여행자보다는 통영 동네 사람들이 더 많이 이용합니다.
서호시장은 새벽 5시부터 문을 여는 새벽시장입니다.  
항구가 가까이 있으니 밤새 조업하고 들어온 수산물을 바로 만날 수 있는 시장입니다.
시장은 상품 종류별로 구역이 나뉘어 있습니다.

통영중앙전통시장
통영중앙전통시장은 4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유서 깊은 시장이다. 시장 뒤편 언덕에는 동양의 몽마르트라 불리는 동피랑이 자리하고, 이순신 장군의 전공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세병관과 거북선이 전시된 강구안 문화마당 등과 인접해 있다. 싱싱한 활어와 건어물이 주로 판매되며 조선통제영시절 12공방이 있었던 지역 특성을 담은 나전칠기 제품과 누비 제품, 바지개떡 등을 파는 상점이 남아있어 전통시장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통영중앙전통시장에는 활어특화거리, 선어특화거리, 반찬특화거리, 건어물거리, 꿀빵거리 등 구역별로 특화거리를 조성하여 볼거리 먹거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퍼온 글-


통영활어시장

동피랑 벽화마을 및 강구안 문화마당과 가까운 통영 활어시장은 활어 도매 전문시장이다. 청정한 통영 앞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활어와 먹음직스러운 문어, 낙지, 자리돔, 전복 등 다양한 해산물들이 가득하다. 시장 안에 길게 이어진 노점에서 활어를 구입하여 초장집에 가면 간단한 쌈과 함께 상차림이 나온다. 회를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해 통영의 특산품 중 하나인 멍게비빔밥이나 생선구이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통영의 활기 넘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시장 앞에는 포구인 강구안이 있고 뒤편으로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벽화를 자랑하는 동피랑 마을이 있어 통영 관광코스로 인기가 높다. -퍼온 글-






  집에 가는 길에 산청휴게소(상)에서 쉬었다가 G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