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완주군

구이저수지둘레길 2020.10.19

방극만 2020. 10. 20. 11:48

 

 

20201019_105140 구이면 항가리 망산교 부근 꽃길에서 사진 찍자하여 거절 당하고 꽃만 담았다

20201019_105756 다리 뒤로 모악산이 커다랗게 다가온다

20201019_105953 다리가 축조되고는 처음으로 왔다

20201019_110618 경운기와 낚시꾼의 조화가 궁금하다

20201019_110751 산 능선길 진입 입구

20201019_110837 흙먼지 날리며 가는 공사장 트럭이 괜히 미워진다

20201019_111139 흙먼지 마시며 황급히 첫 데크 길로 올랐다

20201019_111250 해송이 칙칙한 산속으로 들어왔다

20201019_112337 해송산길 접어들고 11분간 오르니 여기서부터 호숫가로 내려 간다

20201019_115401 항상 물기가 있는 진흙 쉼터인에 오늘은 메말라 발아래 먼지가 일고 알듯말듯한 나무에 까아만 열매가 매혹적이다

20201019_115853 호숫가 첫 데크 길이 나타난다

20201019_120934 들국화

20201019_121546 200m 거리의 완주 술 테마박물관이 있는 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러브의자가 한컼 하라지만 그냥 지나가 버린다

20201019_122030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있는 테마공원 전경

20201019_122415  구이면 덕천리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주차장 소나무

20201019_124947 사마귀 보면서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공원 벤치에서 농심 컵육개장, 혼합곡식밥, 마른취무침, 김치로 점심식사하고 후식으로는 커피와 귤을 먹었다

20201019_131910 술테마박물관 오는 방법

20201019_132243 테마공원에서 나와 둘레길 가기 전 왼편에 위치한 어느 묘소에 들러 호수를 바라보았다

20201019_132323 술테아파크 호수변 묘자리에서 본 구이저수지와 모악산

20201019_132955 다시 호숫가로 나와

20201019_133435 따사로운 햇살 받으면서 데크길을 시작하다

20201019_133825  12개의 낚싯대만 있고 사람은 보이질 않는다

20201019_134322 데크길에서 본 구이저수지 전망대 쪽 호수

20201019_135050 모과나무

20201019_135250 덕천마을로 나가는 삼거리 길

20201019_141308 데크길의 마지막은 구이저수지 1.4km 전방에서 이렇게 올라오면서 끝이 났다 술테마파크도 이곳에서 1.4km 가면 나온다

20201019_145135 구이저수지 전망대

20201019_145319 뚝방 낚시

20201019_145521 전망대에서 본 망산리 방향 구이저수지

20201019_145628 뚝방길 억새

20201019_150759

20201019_150925 뚝방을 지나면 저수지 수문의 냇가를 가로지르는 다리가 나온다

20201019_152247 들깨 타작 후 바럄에 날려 가려내는 작업을 하는 노부부의 모습이 내겐 고단함보다는 행복한 정경으로 다가왔다 건강한 나날이 되길 기원해 드리고 싶다

20201019_152430 길은 찾는데 음식점 앞 통행금지 줄을 처 놓은 곳으로 진행을 하라하여 나가니 배추.무우.쪽파 등 김장용 앞에 저수지가 다시 펼쳐진다

20201019_153025 망산마을방향 호수마을 공원 진입 직전 호숫가 말벌 집

20201019_153227 모악호수마을 공원으로 구이저수지 전망대까지는 1.7km이고 망산마을까지는 2.8km 거리이다

20201019_154238 모악호수마을에서 이정표를 무시하고 호숫가 산쪽을 택하면 예전 둘레길이 남아있고 그 길을 따라가다보면 이정표의 망산마을길과 합류되어지는 지점에 산소와 울창한 숲속 길이 나타난다

20201019_155015 감나무 매실 주산지로 예전엔 앞의 매실밭을 지나 항가마을 호숫가정자로 이어졌는데 이젠 항가마을로 돌려 놓았다

20201019_155445 마을에 오니 꽃은 내년을 기약하며 사라지고 나리꽃 이파리가 단풍으로 남아있다

20201019_155719 구이면 항가리마을엔 집안 푸대에도 마당과 밖의 멍석에도 온통 땅콩 말리기가 한창인 가운데 단감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20201019_155751 이젠 늙어서 뜯어다 주질 못하니 아가 너희들이 와서 해가라 했는지 딸인지 며느리인지 손길이 바쁘다

20201019_160042 예전엔 저기 정자를 따라 내려 왔었는데 지금은 농작물로 막힘

20201019_160056 항가마을 풍경

20201019_160253 다시 저수지 옆으로 오니 고철에 비쳐진 호수가 그림을 장식한다

20201019_160447 텃밭에 노니는 토종닭이 한가롭다

20201019_160522 뒤돌아 본 항가리 마을과 정자와 저수지

20201019_160837 고맙기도 한 마음으로 둘레길에 있는 어느 집 꽃밭을 지나간다

 

20201019_160957 오늘은 사람이 없는 낚시대만 눈에 들어온다

20201019_161134 느릅나무

20201019_161413 지키자

20201019_161449 장미터널로 3개 동이 있는데 넝쿨 활성화까진 멀어 보인다

20201019_162520 사랑의 다리 구이면 항가리 망산마을

20201019_162635 사랑의 다리 건너니 먼지 덜 풍기라는 듯 엉금엉금 기어간다

'산행 > 완주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둔산 2020.10.23 2-2  (0) 2020.10.27
대둔산 2020.10.23 2-1  (0) 2020.10.27
오봉산 2020.10.15  (0) 2020.10.16
운암산 2020.10.06  (0) 2020.10.08
오봉산 2020.09.28  (0) 202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