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니

4코스 운암역사길 운암대교에서 청운리 1,2길 갈림까지 걷고 하운암방향으로 왕복2차선 도로 고개로 방향을 틀어 고개 바로 넘어 좌측 나래산 정상까지 835m의 이름없는 시멘트 도로를 따라가다 정상에 들러 사방팔방 뷰를 둘러보고서 점심 먹은 뒤 다시 돌아나와 운종리 방향 물문화관 부근 운종길 62로 내려와 운암대교 지나 4코스 답사시 파킹 해 둔 차 찾으러 간 길을 62부터는 자동차로 물문화관까지 걸어 나온 길을 시간은 역순으로 된 것임.

차로 들어가 임도 초입을 지나 청운1,2길까지 답사를 하고 다시 나래산을 올라 운종길로 내려와 차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 마침 시작점 운암대교를 지나기에 먼저 올려 놓았다. 늦은 시간이지만. 지나는 길에 돌아오면서 마늘 한 접 사겠다고 예약을 해 두었다. 차로 돌아오는 길에 마늘을 사러 들렀는데 마침 앞 마당에 고수가 싶어져 있어 씨를 물으니 고맙게도 후한 인심으로 많이도 한 움쿰을 주신다. 이런저런 이야기끝에 앞 운암교 변 엘드호수가에 사시는데 친정어머님 돌아가시고 이 곳에 와 밭농사를 하고 계신단다. 다시 차가 있는 곳을 향해 걷지 못했던 4코스 운암역사길로 간다. 처음 차를 주차했던 임도에 도착 아침에는 이 곳에 주차했다가 조금 걸어가니 넓은 공간이 있어 차를 옮겼다. 임도변으로 벌통들이 늘어서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