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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3차 14코스 2-2 : 대축~원부춘 (대축~입석 형제봉주막집~윗재) 2022.10.30

지리산둘레길14코스 3차 : 대축~원부춘 (대축~입석 형제봉주막집) 1-2 2022.10.30 - https://bkm2400.tistory.com/m/2065 지리산둘레길14코스 3차 : 대축~원부춘 (대축~입석 형제봉주막집) 1-2 2022.10.3020221030_072552 대축마을의 우래 변한시대 낙노국이었던 이 곳은 그 연원이 오랜 마을이다. 본래 진주목 악양현의 지역으로 둔위(屯衛)라 하였는데, 향교가 있었고, 1633년에는 축촌(丑村)으로 기록bkm2400.tistory.com 20221030_07255220221030_08070520221030_081040 20221030_081806 20221030_08404320221030_090008 20221030_090245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

지리산둘레길3차 14코스 : 대축~원부춘 2022.10.30

1-2 (대축~입석 형제봉주막집) 20221030_072552 대축마을의 우래 변한시대 낙노국이었던 이 곳은 그 연원이 오랜 마을이다. 본래 진주목 악양현의 지역으로 둔위(屯衛)라 하였는데, 향교가 있었고, 1633년에는 축촌(丑村)으로 기록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숙종 28년(1702년)에 하동군에 편입되고 1914년에는 행정구역 개편 때 축지리(丑只里)가 되었다. 축지리는 대축[大丑(큰 둔이)], 소축[小丑(작은 둔이)]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축마을에는 천연거암(天然巨巖)을 뚫고 자란 소나무가 뒷산인 아미산(峨㠧山)에 있다. 이 나무는 일명 문암송(文巖松)이라고 하는데 큰 바위를 둘로 갈라 놓으면서 우뚝 솟아오른 모양이 기이하기도 하려니와 남성미를 연상케 한다. 2006년 11월 1일 202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