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암절벽에 옥수청산(玉水靑山) 천지산수사 신묘한 어우러짐으로 절경을 빚어낸 곳이 바로 운일암·반일암이다. 진안읍에서 북쪽으로 정천을 거쳐 24km를 달리면 주천면에 이르고 운장산쪽 주자천 상류를 2km쯤 더 올라가면 운일암.반일암의 장관이 시작된다.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845.5m)과 명도봉(863m) 사이의 약 5km에 이르는 주자천계곡을 운일암·반일암이라 하는데, 70여년 전만해도 깎아지른 절벽에 길이 없어 오로지 하늘과 돌과 나무와 오가는 구름 뿐이었다 한다. 그래서 운일암이라 했고, 또한 깊은 계곡이라 햇빛을 하루에 반나절 밖에 볼 수 없어 반일암이라 불리워졌다 한다. -- 다음에서 백과사전에서 퍼 온 글
10:52 이끼에도 꿀이 있는것인지 아니면 수분을 섭취하기위해 날아왔는지 꿀벌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바위들의 이모저모를
10:56 바위벽타기
바위에 나온 숨결
11:05
12:44 노적봉을 바라보며 휴게소 앞 주차장에서 점심을 마치고
13:06 우리에 같인 마루 : 먹이를 주지 말라는 글씨가 씌여있다 마루의 모습은 예쁜데 보기가 안타까웁다 우리에 갇혀 있어서 그것도 목줄까지
13:08 칠은교(七隱橋)에서 바라다 본 산
운일교로 가는 길목에서 바라다 본 바위 모습
13:14 반일교를 향해
도덕정(道德亭)
13:35 운일암 반일암 28경 중 12경에 해당하는 대불바위(大佛岩)
바위위에 바위를 포갠 모습이 흡사 부처님 같다하여 불리는 이름으로 그 가슴팍에 大明日月 雙高道德(하단 하얀부분)이라 각자한 것은
김재호(石派 金在浩)씨의 글씨인데 이는 그의 선조 金重鼎이 명나라가 망한 후 이 산중에 들어와 大明을 여기에서 보는듯 하다고
자위하며 살던 유인을 글씨로 나타낸것이다
13:36
13:45 유원지 어디서나 보지 않고는 지나치지 않을 수 없는 광경
14:03 노적봉 휴게실에서 본 명덕봉 845.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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