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올레길/제주올레길 01~ 10코스

제주올레 5코스 : 남원포구 ~ 쇠소깍 15km 2012.03.08, 2013.04.03.

방극만 2012. 3. 9. 05:20

 

 

 

오전 9시쯤 샤인빌을 나와 일정에 없었던 5코스를 9시40분에 남원포구에서 시작 위미문화의집 버스정거장에서11시54분에 마침

펜션촌

 

 

 

 

 

 

큰엉길 까페 찻집

 

 

 

금호리조트

큰엉

 

 

 

 

정말이지 장관의 길이다

귤의 이름이 많아

선광사

 

 

풍경 찻집에서 차(2,500원)하고 일본인 올레객을 만날 수 있었다

 

 

 

 

 

 

국립수산과학원

 

 

 

 

 

천리향의 향기가

 

 

붉은 동백

 

 

 

 

 

2012.03.18 올레길을 멈추고 위미문화의집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돌아 왔다

2013.04.03.15:56 위미문화의집 버수정류장에서 해변으로 조금 내려 와 본 어느 집 하귤이 햇볕에황금색갈을 띠며 영글어 간다

그호로 5일 모자란 딱 1년1달만에 위미문화의 집 버스정류소에서 내려 다시 올레길 걷기를 시작하다  

지난해와 달리 날씨도 화창한 가운데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해변을 다시 걷게 되어 기쁘기 한량없다

 

 

 

 

16;03 예전 주민들의 식수원이었던 고망물

 

 

 

 

 

16:27 마을 안길 돌담을 호위삼아

유채꽃과 어우러진 해변가

 

 

16:38 넙빌레

 

16:50 해안가에 떠밀려 온 나무뿌리등을 주워다가 땔감을 하기위해 몸이 부자연스러운 할머니가 힘겹게 앞에 모아두고 또 저 뒤에서 한 등집

해가지고 걸어오는 모습이 내 눈엔 삶이기도 하지만 고달픔마져도 아니면 지나온 세월이 그랬으니 지금도 그래야 하는지 ?????

16:52 공천포

16;57 비가 오면 다른 길로 돌아가야 하는 길에 올레 자전거꾼이 지나간다

 

 

17;01 이것이 해안가로 떠밀려 온 쓰레기 더미다

참 예쁘기도 하다

 

17;07 발이 아픈지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도 말이다

해안가 선인장 고목

제주 돌담을 배경으로 유채곷을 찍어 봤다

17:11 하례리

누군가 연호라 하는데 맞는지 모르겟다 아무튼 육지보다 크기도 하고 많기도 하다

구릿대 ?

좋다 하늘 한번 쳐다 보자

 

17:24 예촌망 : 지형이 마치 여우와 닮았다 하여 호촌봉수라고도 하며 1960년대 이후 감귤원이 조성되면서 사라졌다

 

 

언덕 넘어 한라산이 뿌옇게 보이기 시작한다

 

17:43 쇠소깍 다리 위 내가다

지금부터 쇠소깍이 시작이 된다

 

 

 

 

 

 

 

 

 

 

후박나무

 

 

 

 

 

 

 

 

 

18:26 5코스를 모두 마치고 월드컵경기장내에 있는 제주워터월드 찜질방으로 하루를 쉬기 위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