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서유럽(이탈리아 프랑스 바티칸)

2012.01.02 : TGV열차-파리 몽마르트르 언덕-루브르 박물관-개선문-콩코드광장-에펠탑-세느강

방극만 2012. 1. 9. 11:29

프랑스 :

수도 : 파리

인구 : 약 6,360만명

면적 : 551,602km2(한반도의 2.5배)

페라체 호텔 새벽전경(chateau perrache)

리용역은 맞는데 파리로 가는 역이 아니란다 : 호텔 바로 옆에 있어 무지 가깝다 하고 새벽 산책길에 즐거워 했는데 잠시에 그치고 말았다

파리로 가는 리용역에 와서 빵집앞에 서서

기차안의 모습

 

 

 

리용파리역에서 내리고

파리

프랑스의 수도이며 유럽 최대의 대도시권의 하나로 2,000여년전 세느강의 시테섬에 세워졌다

예술의 도시, 패션의 도시, 빛의 도시 낭만과 고독이 함께 숨쉬는 도시, 꿈과 사랑의도시 등로로 불리고 있다

터널 위 길이 옛날 철길이었는데 지금은 산책길로 개발하여 이용이 대단하단다

몽마르트르 언덕 앞에서

로마교회와 관련해서 종교적 의미를 띄면서도 이 곳에서 시대에 따른 미술 사조의 흐름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그 문화,

예술적인 정체성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오늘날 주거지역이기도 하면서 역사 문화적 중심지이기도 하여

오래된 파리의 전형적인 골목길을 거닐고 싶어하는 방문 여행객이 600만에 이른다

창작과 예술의 장소, 이 곳에서 관광객들은 항상 계단 한 켠에서 그림을 그리는 무명화가들을 볼 수 있고

또한 영화 좔영 현장을 발견할 수 있다

 

오래간만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시내 전경

 

 

화가의 거리 : 이른 아침이라 한산하다

주변 거리를 구경하다 길가에 서서 무언가 스케치하는 아가씨가 보인다

성당을 정성스럽게 그리는 할아버지께서 사진에 흔쾌히 응해 주었다 감사하다

 

 

 

 

저등치에 이가방이 어울린다고 생각되는가

 

점심 식사하러 가는 길에 건물 보수하는 모습을 보다

밥 먹으로 가자

먹자

 

 

루브르 박물관

중세 파리의 수호 성으로 시작되어 19세기 중엽 나폴레옹 3세까지 프랑스 역대 왕들의 옛 자취를 담고 있다

미테랑 대통령의 대루브루 박물관 계획 추진의 일환으로 중국계 미국 건축설계사 페이의 유리 피라미드로 건설 되었다

모나리자, 사모트라스의 승리, 밀로의,비너스 등 40만점에 달하는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모나리자

 

 

 

사모트라스의 승리상

 

 

 

 

밀로의 비너스상

 

 

 

 

 

역시 담배는 이맛이야

 

 

 

개선문

콩코드광장

 

이집트에서 상납 받음

 

어디가나 공통의 부랑아 신세는 있기 마련

 

 

 

예수성심성당

 

상제리제 거리

 

 

 

 

 

평화

 

 

 

 

 

에펠탑

이것을 세운 프랑스의 교량기술자 A.G.에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높이는 984피트(약300m)로 그 이전에 건설된 어떤 건물에 비해서도 약 2배에 이르는 놀이였다

재료에는 프랑스에서 제조된 7,300t의 시멘즈 마프탕 평로강이 사용되었다

탑에는 3개소에 각각     전망 테라스가 있다

파리의경치를 해치는 것이라고 해서 심한 반대가 있었으나 그대로 남아 無電塔으로서 이용되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55피트의 텔레비전 안테나가 덧붙여져서 텔레비젼의 송신탑으로 사용되고 있다

탑의 높이는 건설 후 약 40년간 인공 건조물로서는 세계 최고였다

 

 

 

 

 

 

 

 

 

 

세느강

파리의 한가운데를 흐르며 파리시를 강의 북쪽(하류를 바라볼때 우안)과 남쪽(좌안) 두 부분으로 나누고 있는데

북쪽은 상업이 성하고 남쪽에는 소르본 대학교 등 교육기관이 많아 문화 활동이 활발하다

세느강변에서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