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양동욱

양☆욱 2024.07.16~

방극만 2024. 7. 16. 14:06



장인어른 식성은 어릴 적부터 보아 와서 잘 안다는데 그래도 매일 식단을 바꾸는 솜씨가 안쓰럽기도 하지만 끼니마다 나오는 특별메뉴를 잘 드시니 안심이다.

민영 남편이 NIH(미국국립보건원)에 연방국가공무원으로 취직하여 모래(미:수요일) 이사한다 알려 드림


11:30경 집에 오니 소파에서 앉아 TV에 열중이시다


13:00경 또 들어가 주무신다.



방박회 모임이 있어 목욕을 시켜 드리지 못했다.

순창처제가 순창 참조은의원에 장기요양등급 의사소견서 발급의뢰(20240712.101000~104200 현장 실사 )






14:00경 주무시다 나오셔서 TV 보시기에 14:30경 차로 밖에 바람 쐬러 가실라냐니까 좋다 하시어 종숙씨에게 이야기하니 마트 갈 일 있다하여 함께하기로 하였다.

14:55~15:20 전주마트 덕진점    


15:40경 집에 와 바로 주무시고 16:00경 일어나셨다.

16:55경 콩나물국밥이나 나가서 먹자 하시는데 어제가 초복이라고 오늘 마트에서 닭과 찹쌀 사와 내가 마늘 까고 준비했다며 내일이나 다음에 하자 함.

17:00경 서울 귀자고모님이 전화 오셔서 통화 후 종숙씨에게 바꾸어 주어 17:15경까지 통화 함





2024.07.18

식사 후 바로 드실려고 일어나시자마자 약 가방에서 약을 꺼내 봉지를 뜯고 알약만 따로 보관해 두신다.

06:30경 EBS 세계테마기행 페루 편 보면서 종숙씨가 준 야채(파프리카, 토마토, 양배추, 오이)를 먹고 있는데 장인어르신 아침 기상 후 거실로 나와 야채를 드시는데 두 조각에서 끝이 나기에 파프리카 한 조각 드리니 그 것으로 야채는 끝이고 종숙씨가 가저 온 맥반석계란 반개 두 조각과 검은콩두유도 그대로인 채


14:50경 나도 자다 일어났는데 장인어르신도 주무시고서 13:08에 소파에 나오신다.

13:45 [Web발신] 양동욱 님의 의사소견서가 인터넷으로 제출되었습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전주북부 운영센터 ~ 종숙 폰으로 문자 옴 ~
(20240712.101000~104200 현장 실사 후 7/16 순창처제가 순창 참조은의원에 장기요양등급 의사소견서 발급의뢰)

14:50경 나도 자다 일어났는데 장인어르신도 주무시고서 15:08에 소파에 나오신다.



19:35 자러 들어가심






식사 후 12:30~15:03까지 소파에서 주무시다 방으로 들어가 주무심


19:15 지팡이 짚고 방으로 주무시러 가시려는 것을 종숙씨가 조금 더 계시다 들어가시라니까 지팡이 짚고 1분만 계시다 들어가신다고 소파에 앉아 계시다 19:30에 들어 가셨다.









2024,07,21 05:45 전주 출발
06:45 해솔에서 순창처제 합류
07:06 주생 내동 처형님 댁에 장인어른 부탁하고 지리산둘레길4차 역방향 6구간 :  산청 성심원~수철리 트레일








18:10~19:38 저녁 후 샤워 :
1. 비눗물 없어지기도 전에 그만그만~~~
2. 마른 수건으로 잘 닦고서 아랫도리는 수건을 탁탁 치면서 기분좋게 물기를 말린다.
3. 칫솔양치질
4. 변기 뚜껑 열고 앉아서 소변 보시고 나가면서 샤워가 끝나는데 10분 정도 걸린다.
5. 나도 샤워 후 물 뿌리며 청소하고 장인어른 사용 수건으로 1차 바닥 물 제거 후 내가 사용한 수건으로 바닥을 물기없게 마지막으로 닦으면 샤워가 끝나는데 내가 나오면 옷 갈아 입고 벌써 방에 들어가 꿈나라 여행을 하신다.
예전엔 덥다는 말씀 없었는데 낮에 덥다며 오후 내내 선풍기를 틀어 놓으셨는데 샤워 후엔 편한 옷차림(몸배바지에 옅은 티셔츠)으로 훠얼씬 시원해 보인다.





















전주에 오신 후 소파에서 일어나기도 힘 드시고 실내 걷기도 힘들어 지팡이 사용을 하셨는데 어제부턴가는 지팡이 없이 화장실과 가운데 잠자는 방으로 지팡이 없이 잘 가시는게 기운을 많이 차리신 것 같다.










07:30, 07:45 아침 식사 중 장인어른은 식사 끝나고 우리 먹으면서 종숙씨가 아버지께 다음 주 화요일이 아버지 생신인데 영자도 바쁘고 춘화도 일요일만 쉬고 그래서 일요일인 내일 전주에서 만나기로 했다며 내동 언니는 아이들이 고추따러 와서 못 오고 오빠는 아직 연락이 없다며 지난 번에 서울 아들한테 가서 손주들도 보고 싶다 하셨는데 오빠가 올지 안올지 모르지만 오빠 따라 가실래요 하니 그런다 하시니까 만약 안 오면 고속버스 태워 드리면 가실 수 있으세요 하니 하먼 갈 수 있제 하시기에 그렇게 해 드리겠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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