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장수군

영취산 2020.10.17~18

방극만 2020. 10. 19. 08:06

 

20201017_101009 영취산.백운산.장안산 번암면 지지리쪽 무룡고개 주차장

20201017_101823 다리를 건너면서 백운산 산행을 시작하였다

 

20201017_140839 백운산 산행 후 하산하다 영취산 300m 지점 백운산 길과의 갈림 길에서 시작하다

20201017_141248 백운산을 뒤로하고 영취산을 향해 백두대간 길을 가는데 오르막 길의 난이도가 무룡재에서 오르는 것만은 못해도 장난이 아니다

20201017_141344 구절초를 사진에 담기에 여념이 없다

20201017_141852  산세가 신령스럽고 빼어나다 뜻의 영취산은 불교의 성지 고대 인도 마가다국 수도 왕사성에 있는 산에서 따온 이름이다 호남과 충남의 산줄기를 이어주는 금남호남정맥의 출발지이자 섬진강.금강.낙동강의 분수령으로 행정구역은 장수군 번암면과 함양 서상면이다 2007.9.9 산림청

20201017_143201 무룡고개로 내려가는 급경사 길이 장난이 아니다

20201017_143634 무룡고개  영취산~백운산은 3.4km로 수정해야 맞을 것 같다

20201017_143756 장계면 대곡리 방향 무룡고개 터널

20201017_143957 번암면 지지리방향 무룡고개 터널

20201017_144045 부부목 번암면 지지리 쪽 무룡터널 영취산변 도로에 설치됨

20201017_144136 쑥부쟁이 푸른산국 평범한 진리

20201017_180826 전주역 앞 백제로 첫마중길 야간 토요장터에서 한 시간여 넘게 걸어서 집에 갔다

 

20201018_101340 번암면 쪽 주차장 모습

20201018_101426 번암면 쪽 주차장에서 본 장안산

20201018_102009 번암면 쪽 주차장에서 다리건너며 영취산 산행을 시작

20201018_103035 (긔주)조릿대 산죽 외유내강

20201018_104208 아직은 이름 표시가 없는 이 바위때문에 이 길을 만들었는지도

20201018_104618 백두대간 백운산.영취산 분기점

20201018_104917 백운산을 뒤로하고 영취산을 향해 백두대간 길을 가는데 오르막 길의 난이도가 무룡재에서 오르는 것만은 못해도 장난이 아니다

20201018_105821 영취산 정상 오르는데 직전에 머리띠 건장한 사람이 앞에 뛰어가는 두 사람을 보지 못했냐기에 보지 못했다니까 길을 재촉한다 후에 덕운봉에서 한 사람과 동행해서 오기에 한 사람이 없다니까 혹시 못 보았냐기에 11시50경 맨살에 검정 팬티와 조끼 입고 어서오세요 하니 인사도 받지않고 갔다니까 또 재촉했다 가던 길을

20201018_110025 산세가 신령스럽고 빼어나다 뜻의 영취산은 불교의 성지 고대 인도 마가다국 수도 왕사성에 있는 산에서 따온 이름이다 호남과 충남의 산줄기를 이어주는 금남호남정맥의 출발지이자 섬진강.금강.낙동강의 분수령으로 행정구역은 장수군 번암면과 함양 서상면이다 2007.9.9 산림청

20201018_110102 11.8km 거리의 육십령고개 방향 백두대간 덕은봉으로 향했다

 

20201018_141611 덕운봉에서 돌아 와 영취산에서 본 덕운봉과 백두대간 덕운봉입구 및 분지마을

 

20201018_142219 영취산에서 무룡고개 내려가는 길

20201018_142236 길은 험하고 그다지 화려하진 않지만 단풍이 반겨주는 내려가는 길도 너무 경사도 급경사인데 숨을 몰아쉬며 젊은 남.녀가 손을 맞잡고 오르고 어떤 아줌마는 수고하신다니까 동학사에서 온다며 하루에 3개 코스의 산을 탄다며 이것쯤이야 하며 오른다

20201018_143638 무룡고개  영취산~백운산은 3.4km로 수정해야 맞을 것 같다  장안산에 억새 만끽하고 온 두 아주머니가 영취봉에 가면 볼게 있냐기에 전망은 별로인데 백두대간 금남.호남정맥 분기점이라는 의미가 있으나 길이 험하다니까 그럼 우린 가지 말자하며 발길을 돌린다

20201018_163223 장안산에서 내려오다 본 영취산과 백운산 가는 능선

20201018_163848 번암면 쪽 주차장에서 본 가진 가운데 단풍나무 뒤 꼭대기가 영취산이고 오른쪽으론 백운산 가는 백두대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