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모악산

모악산 계곡길과 금곡사 2020.08.15

방극만 2020. 8. 16. 09:26

 

20200815_101408 모악산 계곡길 산행을 위해 중인동 주차장에서 오르는  초입에서

20200815_101751 계곡길이 시작되는 마을입구에서

20200815_103519 모악산 계곡길

20200815_112249 폭포를 찾아 간다는게 잘못 알고 폭포위까지 올라왔는데 우리를 앞질러 간 가족 일행이 먼저 좋은 자리를 차지했고 우린 다시 폭포를 찾아 내려가야 했다

20200815_112751 폭포에 내려 와 컵라면으로 점심을 하면서 시원하다 못해 나중에는 춥지는 않지만 몸둥이 써늘하게 한 후 정상을 향했다

20200815_112809 폭포앞에서 신발끈 조여매고

20200815_120806 모악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 김재주 배한석 조태종 ? 이렇게 4사람을 만나 반가웠다

20200815_121415 정상을 향해 금곡사능선 길로

20200815_122930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20200815_123412 여기서부터는 다시 비단길을 따라 정상으로 오르게 된다

20200815_124758 정상을 0.7km 남겨두고 무제봉 아래 삼거리 비단길 종착점에서 어제 술을 많이 먹어 종숙씨가 한 잔 하라는 권유도 있었지만 막걸리 먹는 남녀들 구경만 하고 되돌아왔다

20200815_134821 비단길 계곡길을 따라 내려 와 다시 폭포앞에서

20200815_140407 하산하다 금곡사능선길 갈림길에서 다시 금곡사에 들러보려고 길을 따랐는데 왠걸 폭포 위 계곡에서 금곡사 능선길에서 금곡사 가는 길로 맞닿는 곳까지 다시 등산을 두 번하는 현상이 15시27분까지 벌어졌다

                                  20200815_140407 kakaotalk_1597496779839  종숙 촬영 분

20200815_152704 금곡사로 내려가는 갈림길까지 거구로된 산행을 하고 다시 금곡사로 향했다

20200815_152835 금곡사 갈림길에서 잠시 휴식

20200815_154252 금곡사로 들어서기 전 개울가 그 많았던 집중호우 빗물은 온데간데가 없이 조용하기만 하다 산사라서 그런거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조용하다

20200815_154505 금곡사 대웅전

20200815_155017 모악산 금곡사

20200815_155220 금곡사 문밖에 나오니 편백숲이 햇살에 따사로이 우릴 반기는데 그것도 잠시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어 아마도 35도 훨씬 넘었으리라 생각되는 너무도 더운 조금전 폭포가 절로 생각이 나는 날씨다

20200815_155843 쥐꼬리망초 대압초 야만년초 여우의손자 가련미의극치 모악산 금곡사길

20200815_161530

20200815_161609 합이 10km 정도이지만 헤매이다보니 그보다 훨씬 많은 길이의 길을 쏘다녔다

20200815_16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