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전라남도

전남 장성 추암(모암)리 2010.11.13

방극만 2010. 11. 15. 09:51

정읍 내장산으로 해서 장성 충령산을 향해 가는 중 내장산 입구를 조금 지나다 만난 단풍

 

이렇게 차를 몰고 축령산을 향해

축령산 입구중 하나인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 주차장 앞

모암제 : 여기서는 바로 편백림 숲을 이용할 수 있으며 통나무 집등으로 바로 연결된다

모암리에서 다시 추암리로 왔는데 동네 입구가 가을이라 경관이 좋으나 입구를 지나 가다 보면 편백나무는 잘 보이지 않으나 1.6km 쯤 더 가면

임종국 기념비가 나오며 정상으로 가는 길과 편백숲으로 가는 갈림길이다

 

삼나무

 

 

 

춘원 임종국 조림 기념비 : 비 뒤에 잣나무가 심어져 있어 편백나무였으면 하는 아쉬움

 

 

정상을 향해

중간에 편백숲이 우측으로 삼나무화 함께

 

정상 전망대

정상에서  바라본 모암제쪽

정상을 떠나 능선을 타고

 

 

쉼터

 

앞쪽.오른쪽 빈터가 새로운 조림지

 

능선을 내려와 금곡영화마을 과 통나무집 그리고 우물터로 가는 세갈래길 휴게소

낙엽송

 

 

편백나무 의자와 톱밥이 인상적이고 무척이나 편안한 느낌

노란 낙엽송의 단풍을 뒷배경으로

 

모악제

통나무집으로 내려오다 하늘이라는 표시의 길을 가다 만난 전망대

 

 

통나무집 : 장기 투숙객으로 잡기가 어렵다

삼나무와 편백

 

우물터

춘원 임종국 옹의 수목장 : 느티나무라 좀 그렇다

 

 

추암마을로 내려오다가

 

흙집

추암마을 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