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페루

피스코의 파라카스(모래비) 해상공원 내 바예스타(물개) 섬, 인근 해변가 페루 2017.03.06

방극만 2017. 5. 5. 05:57



06:18  Sol de ICA Hotel 수영장 밴치


수영장 아침 식사

08:46  파라카스 바예스타 섬에 물개와 새때들을 보기위해 가기 위한 선착장

선착장에서 본 모습

08:57  츌벌 후 배안에서

09:00  배를 타자마자 민둥산이 나를 압도한다

09:07  바로 가지달린 대형 촛대 문양 그림이 있는 칸델라브로(Candelabro de Parkcas)섬이 보인다

       나스카인이 그린 지상화, 해적이 그린 그림, 외계인의 싸인 등 언제 어떻게 누가 왜 그렸는지 아 수 없기에 여러 추측만 전해져내려온단다

09:24 작은 갈라파고스로 불리는  isla ballestas(바예스타 섬)





09:29







새들과 새똥의 천국이다







바예스타 물개섬이라 부르는데 물개인지 바다사자인지 난 잘 모르겠다 둘중의 하나는 되겠지







09:45    바위산마다 꼭대기엔 새들 천국이 되어 있고 그 밑 바위 중간은 하얗게 변해 있는데 모두 새똥들이 구어있는 구아노란다







09:57


10:08  어부들의 고기잡이 모습  : 그물엔 커다란 멸치인지 잡어인지 한망씩 올라온다



맨 위 가운데 칸델라브로밖에 못 찾겠다

아마도 환경보호인것 같다 자그마한 돌로 사람이 그 길을 따라 걸으라고 만들오 준 앞에 검은띠는 새때들이고 홍학때도 있는데

아쉽게도 핸드폰에 잡히질 않았다

11:35   돌아오는 길에 해상공원 입구에 모래밭에 간간히 펼쳐지는 이름모를 이끼같은 풀들


날으는 새들의 군무 : 공원입구에서 멀리서 볼 수밖에 없어 아쉽기는 하지만 대단한 규모의 날음에는 감탄이 절로다





11:49



11:56 공원 입구를 뒤로 하고

12:17  인근 해수욕장으로 이동



12:29





물에 안들어 갈 수 없어 나도 풍덩 기분이 짱이다


12:51

그림같이 좋았지만 우리같은 관광객에겐 샤워시설이 필요했는데 거적대기로 둘러놓은곳에 열쇠로 열어주며 옷을 갈아 입고 다음 행선지에서

갈아입으면 된다 들었는데 어찌나 찌른 냄새는 진동하는지 그리고 다음 행선지는 가보니 식당가였고 옷은 갈아입을 곳도 없고 다른 여행객도

나와 마찬가지로 엉거주춤한 상태에서 그냥 햇볕에 옷을 말리고 바가지 음식값만 주고 나오면 된다

옥에 티다

음식점이 있는 섬 모습 그럴싸하다 민둥산으로


음식점에서 본 새 두마리 : 물으니 팰리콘이란다

17:46  다음 여행지인 나스카로 가는 길에 점빵앞에서 주목적은 소변   Carretena Panamericna sur 사진촬영장소 주소인듯 핸드폰에 적힘

이런 사막지대를 넘고넘고 가야 한다




18:27 

21:41라 엔카타다 호텔에 숙소를 정하고 저녁 후 NASCA광장에 야간투어를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