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회 커다랗고 굵은 탱글탱글한 문어숙회 찬기름에 뭍혀진 낙지회 해삼 멍게 과메기(유영주 특별찬조) ~~~~
굴생채 홍어생채 고들배기 김장김치 시금치나물 고사리 동치미 여수돌산갓김치 현미뽁아 만든 숭늉~~~~
딸기의 산더미 배 감귤 단감 ~~~
묵은누룩으로 빚어 머리가 아프지 않다는 막걸리 시바스 무슨 양주 소주 맥주 ~~~~
추어탕~~~ 편백나무 베게 ~~~
김연순 김점순 박계순 방기순 백갑인 임승규 임채원 ~~~~~ 먹거리및기념품 찬조 친구들
저녁먹고 그이튼날 아침먹고 점심먹고 그러고도 남아 바리바리 싸가기도 ~~~
참석자
고맙고 반가운 서울친구들
김병두 박학래 성진숙 유영주 이수환 정판임 최한용 ~~ 7명
넘넘 보고 싶었던 남녁친구들
김귀덕 김보순 김순이 김연순 김점순 박계순 박기덕 방극만 방기순 백갑인
이중환 임승규 임옥자 임종진 임채원 임홍택 정현텍 진병술 최경순 최형태 홍경찬 ~~~ 21명
18:07 남녁회 모임은 이렇게 저녁만찬을 시작으로 시작이 됐다
한순배 돌기 시작하면서
백갑인 회장님의 인사말에 이어 친구들의 축하 말씀들도 이어지고
그냥 이렇게가 좋다며 연신 브라보다
18:49 언제봐도 멋쟁이 병두가 한마디 해야겠다며 싱글벙글이다
19:28 이 기분은 아무나 내는 것이 아니라는 듯 즐거운 친구들
아무렴 어때 ~~
오랜만이야 친구야
애기냐 눈 찔끔허게
19:36 건드리지 말라며 그래도 멋은 부리는 순이
19:36 연순이가 어렵게 묵은 누룩으로 빚은 막걸리를 갑인 회장의 주전자에 담아 정성껏 회원들에게 봉사가 한창이고
어우렁더우렁 분위기 익어가는데 잔서린 그만 ~~~
채원이가 필리핀 가 친구들이 생각나 사왔다는 커플티를 보순친구가 등어리로 패션쇼를 ~~~
왠 양주 ~
20:10 영락없는 아낙네들의 모습도 재현하고
20:13 잠시 밖을 내다보니
20:15 추첨기중 하나인데 이빨에 물리면 이성친구와 맺혀주는 게임기다
21:09 윤눌이가 시작이되고
21:15 신명이나면 이렇게 덩실덩실 춤도 추고
21:42
22:31 뒤이어 노래방 뒤풀이에 바쁜와중에도 늦게나마 나와 준 임승규 친구의 열창으로 이어지고
~~~이의 쾌유도 빈다
임홍택친구가 보내 온 친구들의 모습
노래방 가는 길
이렇게 12일밤은 저물어가고 13일 아침이 밝아온다
12/13 08:04 아침식사도 역시 추어탕에 문어광어회를 곁들여
09:13 숙소인 켄싱턴리조트모습 두툼한 외투이지만 경순이와 보순이의 발걸음이 가벼워 보인다
09:14 오늘 김장하는 날이라 먼져 간다는 막걸이의 장인인 연순이를 배웅하는 친구들
왼쪽 귀덕이의 얼굴은 차창에 비친 모습으로 우리와 그후 계속 함께하였다
09:26 양림단지 주변 산책이 시작된다
09:42
09:54
10:09 산책 후 쌍화차 찻집에서
10:29 회장총무님은 역시 찰떡궁합이셔
10:57 이별을 앞둔 이른 점심식사
10:59
11:02
11:48 서울친구들과의 아쉬운 작별이 시작되고
~이의 쾌유 위로도 함께하고
11:50 이별의 아쉬움도 담아보자하여 함께 대강초등37회 친구들의 무궁한 발전은 물론 제일로 건강하라며 파이팅을 외친다
12:05 기순차로 홍경찬 총무 백갑인 회장을 남원에 바래다 주고 대치에 김점순을 내려주니 기다리며 비타500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음료수
3병을 내어다 주니 셋이서 합동으로 목에 꿀꺽하고 사석에 임옥자 내려주니 쪼 두유 2병에 미꾸라지 내렸다며 엑기스 4봉지와 콜라비
2덩어리를 내어주는 시골맛을 그대로 재현해 준다
14:17 평화동에서 기순친구와 해어지고 완산칠봉에 오르니 장군봉 정상에서 본 전주 시가지가 청명한 하늘아래 다가온다
14:30
14:31 농학농민군 전주입성비
14:45 완산동마을 뒤로 중바위 치명자산이 선명하다
14:54 초록바위 위에서 본 남부시장 과 한옥마을 전경
15:26 한옥마을에 들어서니 인산인해다
15:27
15:31 이곳 풍경에서는 구세군 냄비가 오히려 이색적일정도다
15:33 맛있겠다
15:36 수고하시는 환경미화원아저씨가 보인다
15:45 사진 전시3품을 담아보았다 설경이고 지금은 볼 숭 없는 풍경이라서
15:48 산수유에 비친 한옥정경
15:54 경기전
16:02 이런데는 아무 관심도 없다며 볼멘소리다 내가 그래도 국선 서예화간데 하시면서
16:04 예전에 식사한번하자 하였는데 오늘 어떠냐 갑자기 전화가 와 식사장소 혁신도시로 이동을 한다
19:44 모든이의 마음과 육체가 이렇게 밝고 명쾌해지기를 빌어본다 현신도시 생선가에서 오늘 저녁도 회를 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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