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봉 2015.08.22 (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등산코스

한천(물한계곡)주차장 - 황룡사 - 잣나무숲(민주지산1,242m,3km지점) 삼거리 - 용소(무지소 : 음주암골의 석기봉과 미니미골의 삼도봉 분기점) - 음주골폭포삼거리 - 미니미골 - 쉼터 - 삼도봉(1,177m) - 1195m봉 - 1185m봉 - 삼거리(석기봉1,205m 분기점) - 은주암골 - 용소 -

황룡사 - 한천주차장 

황룡사에서 삼도봉 5.35km

08:23  주차장에서 올라 와 민주가든 뒷편에 차 파킹 후 출발

08:25  가든 앞 물과 계곡이 아른다워 보인다

황룡사 앞 현수교

황룡사 대웅전 뒷편 모습

 

 

현수교 아래 냇가 바위

계곡수 보호를 위해 설치해 놓은 철책을 끼고 길이 잘 다듬어져 있다

 

08:44  낙엽송 길을 따라

08:44   민주지산 지름길(3km)과 갈라지는 길목 삼도봉까지는 3.8km이다. 삼도봉에서 석기봉은 1.2km이고 석기봉에서 민주시산은 2.1km이다

 

08:49 삼도봉이 3.6km남았고 물한계곡(황룡사)에서 1.75km 올라온 지점에 잣나무가 군락을 이룬다

08:50

08:53  목교

 

08:56  용소

 

 

 

 

09:11  미니미골을 따라 올라가는 삼도봉이 3.0km이고 음주암골로 이어지는 석기봉이 2.3km인 삼도봉과 석기봉 삼거리 지점

 

 

 

09:33  계곡따라 잘 닦여져 있는 산책로를 따라

 

09:34  폭포

09:37 돌무덤

09:38  삼도봉 2km전방 지점 푯말

                        돌계단도 잘 정비되어 있다

09:56  삼도봉을 1.5km남겨 놓은 쉼터

         오늘따라 무척 기운이 빠지고 배가 고프다

          세삼 느껴지는 산행전날부터 배가 빵빵하게 먹어 두어야 산행을 힘차고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사실

 

쉼터만 나오면 삼막골재 능선인 줄 알았는데  한계곡을 지나야 삼막골재가 나온다

 

 

 

미역줄넝쿨 군락지

 

 

 

10:30  삼막골재 800m전방에 삼도봉이

 

산불조심 자연보호를 외치며 환한 웃음을 주는 친구 : 전주 풍남 로타리 등산동우회

10:36  백두대간 밀목재로 이어지는 화주봉(1,207m)산야 ?

 

 

 

 

 

 

                        10:48  깊고 깊은 계곡길을 따라 오르고 또 오르고 올라 왔건만 아직도 한없이 올라가야 하나보다 삼도봉이 눈앞인데도

 

10:52  마지막 재인데 앞에 보이는 산이 백두대간 박석산(1,175m)?  : 백두대간은 박석산 - 삼도봉 - 화주봉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또 한번 속았다 삼도봉 찾기에

 

 

 

11:03  앉아있는 이자리가 앞에 보이는 삼도봉보다 높다 : 삼도봉을 지나 이자리를 통해 삼마골재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다

김천시 쪽 산야가 안개에 가리워 향수에 젖은 그림을 자아낸다

셀카 뒤 왼쪽이 삼도봉이고 오른쪽이 석기봉이다

11:07 

 

 

 

 

 

 

 

11:16  석기봉쪽을 향하여 내려가다 삼거리에서 음주암골로 내려 가야 한다

뾰쪽한 산이 석기봉

나비들의 한때 쉼터

11:25  이렇게 수고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우리는 산행을 안전하고 즐겁게 할 수 있어 고마움에 친구가 물 두병을 드리니 감사해 하시며 웃는다

다듬어 진 능선 길

 

 

바위틈에도 길을 만들어 놓고

공사구간 일정표

 

11:44  앞으로 가면 석기봉 오른쪽으로는 음주암골로 해서 물한계곡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가파른 계곡일거라고 예상은 하였지만 실제 내려 가다보니 무척이나 가파른 계곡길이었다

 

 

 

 

12:01   17분쯤 내려오니 길을 다듬어 놓았다 지금껏 내려 온 길도 다음에는 다듬어져 있을 것이다

공사도구

 

 

 

분기점이 가까워지니 길도 흙길로 편안하다

12:34  삼도봉 석기봉 즉 미니미골과 음주암골 갈림길에 도달하다

12:56   내려 오는 길목에 목교에서

 

12:57  물한계곡의 놀이 나온 인파

13:15  황룡사

 

 

 

15:11  돌아오는 길에 친구가 속한 등산동우회 점심에 같이 동참하여 송어회와 양장피로 잘 먹고 나오는 길에 문밖 풍란이 잘 가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