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아르메니야

에치미아진 대성당 Etchmiadzin Cathedral 2024.05.25

방극만 2024. 5. 26. 08:04


14:00 박물관 예약으로 에치미아진 대성당 Etchmiadzin Cathedral은 보수공사 중이어서 외관과 정원 그리고 옆 건물만 관람이 가능하였다.

세계 최초의 성당으로  아르메니아의 바티칸 (유네스코) 룽기의 창과 노아방주 배 조각이 있는 박물관도 같이 있음
예레반에서 서쪽으로 20㎞ 떨어져 있으며 아락스 강이 흐르는 평원에 자리잡고 있다. 
이 도시는 아르메니아 가톨릭교의 총대주교관구이다. 
특히 대성당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성당으로, 301년부터 303년까지 계몽자 그레고리오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아르메니아는 이 때부터 세계 최초로 기독교를 국교로 정한 국가가 된다. 
에치미아진 교회군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성 그레고리가 하늘에서 내려 온 예수 그리스도가 금 망치로 땅을 내려치는 환영을 보고 그 자리에 지었다고 전해져 온다







박물관 관람 후








성 요한 세례당 St. Hovhannes Baptistery은 에치미아진 대성당 박물관 Etchmiadzin Cathedral Museum 과 함께 에치미아진 대성당 Etchmiadzin Cathedral의 옆에 자리 잡고 있는데 따로 모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