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순창군

벌동산 3코스 7.4km 2024.01.28

방극만 2024. 1. 29. 14:05




강경마을 입구 ~ 벌동산정상 ~ 새목재 ~  현수교 ~ 강경마을 입구 : 7.4km

현수교에서 강경마을 입구까지는 장군목 전북천리길과 겹친다.

장군목의 강경마을 입구와 風雅:동막골 사이 주차장 도착 후 동막골로 올라가 벌동산 진입로를 찾는데 마을로 다 가려져 찾지 못하는 가운데 아주머니 한 분을 만나 여쭈니 자기도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잘 모른다며 고맙게도 강경마을 입구 옆 집 한 채 뒤가 길인데 집을 지어 길이 없어졌다며 자기 집 뒤로 찾아가는 길을 알려 주시는데 진입 이정표 자체가 사라져 버려 가리나무 오솔길을 찾는데 한 참을 걸렸다.


07:54 강경마을 입구 : 風雅(동막골)
08:06 벌동산 산행 진입로 발견 출발
09:14 해발 450m의 벌동산 정상
10:13 새목재
10:18 요강바위 2km, 강경마을 1.6km 전 강경임도
10:52 장구목 현수교
11:17 석문
11:21 섬진강 마실 캠핑장
11:44 강경마을 입구 : 風雅(동막골)





  강경마을 입구에서 벌동산 정상을 지나 새목재에서 내려와 요강바위 2km 전 강경임도로 내려오면 안내도가 보인다.


용궐산
옛날에는 龍女山이라 불렀다가 다시 龍骨山으로 불렸으며 용의 뼈에 다시 용기를 불어 넣자는 주민의 건의로 2009년에는 용이 사는 궁궐이라는 뜻의 龍闕山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용궐산
옛날에는 龍女山이라 불렀다가 다시 龍骨山으로 불렸으며 용의 뼈에 다시 용기를 불어 넣자는 주민의 건의로 2009년에는 용이 사는 궁궐이라는 뜻의 龍闕山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용여암龍女巖에 만들어 진 하늘 길




순창군

백제시대에는 도실군道實郡, 통일신라시대에는 순화군淳化郡으로 불렸던 순창군은 고려시대에 이르러 순창현이 된 이후 조선시대부터 순창군으로 내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