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nold Arboretum(아놀드 아버리텀 : 숲 정원) 2021.07.19

 

 

 

 

20210719_144545 오전에 비가 와 아이들 방학 특활활동 첫 등교길 동행했다가 집에만 있다가 14:20경 집을 나서 Jamaica Pond를 가기위해 무작정 아무곳으로라도 가보자하여 부르클라인 퍼터햄 도서관을 지나는 중 

20210719_144610  무작정 가는 길가의 보이는 풍경 들을 잡아 보았다 96 Grove st Brookline, MA

20210719_144745

20210719_151632

20210719_153226  Arnold Arboretum - Walter Street Gate 직 전 진입 도로에서 본 

 

 

 

1872년 설립된 The Arnold Arboretum of Harvard University - Walter Street Gate에서 시작 

 

 

20210719_153600 Arnold Arboretum Walter Street Gate에서 출발하여 먼저 1872년 설립된 The Arnold Arboretum of Harvard University의 Peters Hill을 거닐다 

20210719_154601

20210719_155751 조깅길이 따로있다

20210719_161549 자두

20210719_161615 벌집

20210719_162149 Peters Hill을 한 바퀴 돌고 입구로 나오다 

 

 

 

 

20210719_162443  Peters Hill을 한 바퀴 돌고 입구로 나와 바로 길 건너편에 위치한 Bussey St의 Hemlock Hill 산책을 시작  

20210719_163224 Hemlock Hill 산책을 마치고 

 

 

 

 

20210719_163432 Hemlock Hill 산책을 마치고 바로 이어지는 Bussey Hill 구간에 진입하다

20210719_165506 Bradley Rosaceous Collection 

20210719_171129 The Arnold Arboretum of Harvard University Visitor Center 에서 15:36에 시작한 산책을 1시간 25분만에 마치다

 

20210719_171333 출구 도로변 나무

 

 

 

20210719_172413 돌아오는 길에 Center St의 성녀 클라라 수녀원 

 

 

14:20 경 Independence Dr를 출발하여 걷고 걷기를 반복하다 보니 허리도 무릎도 시멘트길이라서 그런지 

뻐근 해 온다 결국 집에까지는 꼬박 4시간을 걷게 되었다 

 

집에 오니 캐나다 시어머니가 위중하다시어 위니팩에 가 있는 세째가 오늘 하늘나라로 가셨다는 슬픈소식을 카톡에 전해왔다  한 번도 상면을 해 보지 못한 사돈이지만 마음이 짠하고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시지 말고 훨훨 날아다니는 행복한 삶이 되시길 기원해 본다 그러면서 우리도 머지않음을 새삼 다시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