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1_163715 전라감영 대문
20201101_163747 전라감영 대문 앞 표지석
20201101_163816 전라감영지 안내도
선화당(宣化堂)
전라감영 선화당
전라감사 집무실
전라감사실 영상 홍보물
관풍각(觀風閣)
감사가 정무를 처리하는 제2의 정청으로 감사가 쉬기도 하고 연회의 장소로도 사용했다. 감사의 직무인 풍속과 민정을 살핀다는 관픙찰속에서 유래 . 선화당과 관풍각 당호는 감사의 직무를 상징적이고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내아와 행랑(內衙&行廊)
전라감사 가족들이 거쳐하는 안채로 선화당 북쪽에 위치. 19세기 완산부지도에 내아가 ㄷ 자형 건물로 그려져 있다. 발굴조사에서 3동의 건물이 중첩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3차례 개축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소 : 질 좋은 한지를 만드는 곳, 닥나무를 재배하여 각종 한지를 만들었으며 전국 최고의 품질과 최고의 생산량을 가지고 있었다
인출방 : 지소에서 만든 한지로 완판본 서적을 펴냄, 인쇄술의 발전과 완판본의 간행을 통해 전라문화의 지식기반을 축적하고 보급하는 기능을 수행하였다
통인청 : 수령의 명령을 전달하고 물건을 관리하던 통인들이 일을 보는 곳, 판소리 명창들의 솜씨를 겨루는 큰 잔치인 대사습놀이가 열리기 한 달 전부터 통인들은 유명한 소리군들을 찾아다니며 데려와 통인청에 머물게 하고 음식도 대접했다
선자청 : 지소에서 만든 질 좋은 한지로 조선시대 임금님께 진상할 전주 합죽선과 같은 부채를 만들었다
3층장
미릿
병풍
선정비(善政碑)
선정을 베푼 관리들의 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조선말에는 으레 세워졌고 억지로 세워지기도 함. 조선말에는 전라감영 건너편에 세워져 있다가 다가공원쪽으로 옮겨졌으며 2020년 감영을 복원하면서 감영 경내로 이전. 관찰사 18기, 판관 5기, 중영장.별장.영의정.암행어사 각 1기 총 27기의 선정비가 있다
비장청(禆將廳)
전라감사의 사적 보좌관인 비장들의 집무소이다. 비장은 그 업무상 감사와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비장청은 감사의 영역과 가깝게 배치되었다. 완산부지도에 비장청은 감영의 내아 평면과 유사한 ㄷ 자형으로 그려져 있다. 관련된 적심시설이 남아 있지 않아 복원하지 않고 터만 표기함
구 전라북도 청사의 흔적
이곳은 조선시대 전라감영과 전북도청(1921 ~ 2005)이 자리했던 공간으로 고려시대 전주목, 객사 명문 와편의 출토로 보아 고려시대 치소(관아)가 자리했을 개연성이 크다. 통일신라때 건물터와 유물들을 발굴 통일신라에서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치소로서의 역사가 중첩된 역사성 깊은 곳이다
관풍각.선화당.비장청을 배경으로 셀카
연신당(燕申堂)
전라감사의 처소. 1688년(숙종14년)에 전라감사 이유가 창건. 논어 술이편에 공자께서 집에서 쉬고 계실때는 마음이 온화하고 너그럽고 즐거우신 듯 보였다에서 나온 것이다. 감사가 편히 쉬는 처소를 의미하며 경상감영은 징청각(澄淸閣)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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