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7_091340 인후2동 금호위브어울림에서 친구 부부와 함께 출발 상관IC에서 또 한 친구를 만나 출발을 하다
20200308_174408 천황봉 남원 보절면 성시리 의황교에서 본 모습
20190407_101411 남원시 보절면 신파리 이정표
20190407_101728 멀리 우뚝솟은 만행산 천황봉이 보인다
20190407_102108 추어(남원시 보절면 도룡리 용동마을)마을 입구 용호정까지 600m 보현사까지는 1km 천황봉까지는 4.4km호 표시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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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7_102521 만행산 천황봉 등산 안내도 1구간(2.0km)으로 진행하다 200m가 더 긴 애기천황보을 거쳐 천황봉에 도착 2구간(1.8kn)으로 상서바위를 지나 3구간(2.9km)으로 내려와 보현사를 둘러보고 용평제를 둘러 주차장으로 오는 여정이었다
20190407_102907 용평제 쳐다보아 오른편으로 보현사가 있는 3구간으로 내려와 왼편의 용평제 걷기를 하고 다시 주차장으로 오는 코스다
20190407_105021 용평제 주변 진달래가 맘 설레이게 한다
20190407_105048 애기천황봉을 향해 용평제 끄트머리 보현사 갈림길에서 2.0km인 1코스를 향해 출발
20190407_105139 양능선 계곡 사이 시멘트 도로가 1km 정도 이어진다
20190407_105322 산(암)괴불주머니 珠果黃菫 beautiful corydalis 보물주머니 남원 보절 만행산 천황봉 등산 길
20190407_105623 시작부터 길 양편으로 소나와 이리저리 무리지어 고개 내밀며 진달래꽃이 반긴다
20190407_110252 시멘트 길을 1km 동안 계속 이어져 오른다
20190407_110304 진달래가 만개하였지만 핸펀에는 멋있게 잡히지를 않아 애태우며 가는데 그냥 눈으로만 즐기라 충고를 하는 듯 하다
20190407_110358 쑥이 제법 자랐다
20190407_110451 멀게만 느껴지는 지루한 시멘트길 양 옆 소나무가 그래도 즐거움을 진달래와 함께 더 해준다
20190407_110929 꽃과 잎으로 차를 끓여 마시는 Tea of Heaven이라 불리는 변하기 쉬운 마음이라는 꽃말의 산수국
20190407_110952 4월이면 어김없이 우리에게 다가와 연두색의 꽃을 선사하는 버드나무
20190407_111243 현호색
20190407_112152 계속하여 오르는데 굽이쳐 흐르는 냇가와 보조라도 맞추기라도 하는듯 고갯길이 멋진 풍경을 친구들 벗삼아 장관을 자아낸다
20190407_112655 어딜 산을 가나 이런 돌무덤은 경건하고 힘을 북돋게 해 준다
20190407_112724 낙낙장송 위부터 시멘트 길이 끝나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20190407_112901 주차장에서 1.5km 지점 커다란 소나무와 연리지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다
20190407_113024 커피 한잔의 휴식은 기어오르는 피곤함을 면케하고도 남는다
20190407_113216 생강나무 산동백나무라고도 하는 이른봄에 노란꽃이 개화하므로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목본류로 잎과 가지는 방향성의 독특한 정유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상처가 나면 생강냄새가 나 이름 붙여진 매혹 수줍음 사랑의 고백이라는 꽃말이 있다
20190407_113815 (등골 북 큰골)짚신나물 용아초 선학초 hairyvein agrimonia 감사
20190407_114213 보기에 좋은 연리지 왠지 오래 못살것 같은 연민이 든다
20190407_114223 잠깐의 휴식을 뒤로하고 천황봉을 향해 출발 시동을 건다
20190407_114336 휴식을 취하고 본격적인 돌길이 시작되는 험한 코쟁이 길을 가게 된다 여기서부터는
20190407_114352 시작이다 이런길을
20190407_114457 본격적인 산행에 앞서 포즈를
20190407_114608 1.7km갈림길에서 천황봉보다 200m 더 가는 500m 거리에 있는 작은 천황봉 길을 택했다
20190407_115037 둥근털제비(오랑캐)꽃 근채 진실(순진무궁)한 사랑 천황봉
20190407_115252 코쟁이 돌길을 오른다
20190407_115324 가지 많은 소나무가 신기해 쳐보보지만 신기하기만
20190407_115605 그래도 흙 낙엽길은 가파라 숨차지만 발이 편해 좋다
20190407_120127 왼편은 천황봉 오른편 작은 천황봉이 진달래 너머로 들어온다
20190407_120152 해발 909.6m천황봉이 보인다
20190407_120413 능선에 오르니 고생했노라며 진달래가 입술 짙게 바르고 반긴다
20190407_120436 한 동안 진달래 능선이 우릴 반긴다
20190407_120616 능선길은 역시 편해서 좋아하며 발길 가벼히 전진을 한다
20190407_120831힘들게올랐던 여정이 언제그랬냐는듯 밝은미소가 절로나게하는 풍경이
20190407_121042 같이 하지못한 마나님에 대한 생각이 애틋할즈음 심술을 부려본다
20190407_121250 천황봉 능선
20190407_122224 올라오는 길이 순탄치 않았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는 냥 힘겹게 올라온다
20190407_122243 작은 천황봉에 오르다
20190407_122405 2km지점 작은 천황봉에 오르는 봉우리를 지나
20190407_122516 천황봉400m전방에 애기천황봉이 표지판도없이 누군가 표시한 리본에 환한 미소를 보내는 친구가 좋아 보인다
20190407_123620(각시 넓은잎)기린초 백삼칠 비채 소녀의사랑 기다림 천황봉
20190407_124234 (바위)비비추 장병옥잠(백합)신비한 사랑 좋은 소식 천황봉
20190407_124634 흰제비(오랑캐)꽃
20190407_125130 양지꽃
20190407_125450 해발 909.6m 만행산 정상 천황봉에 오르니 주변이 안개와 황사 그리고 미세먼지로 범벅이 되어 아쉬움을 자아내게 한다
20190407_125525 상사바위까지는 1.9km산동면 귀정사에서 1.7km 지점에위치 남원시 산동면 대상리 산 129-1 소재
20190407_125532 천황봉에서 산동면방향 귀정사 가는 능선을 바라보다
20190407_130623 천황봉정상에서 참았던 점심은 어느것에 비교할바 없이 맛있는
20190407_135706 상서바위로 출발하면서 본 용평제 모습이 황사미세먼지로 뿌옇다
20190407_135710 천황봉 출발 곧바로 계단을 내려간다
20190407_140440 상서바위까지는 1.8km가 남고 천황봉에서 200m를 내려오니 무섭게 내리막을 탄다
20190407_140447 가운데 상서바위를 향해 길을 재촉
20190407_141016 현호색
20190407_141239 흰제비꽃
20190407_142929천황봉1.2km지점에서 보현사피해800m앞 상서바위길 행선지를
20190407_143457 어디나 좋은 자리엔 묘지가 명당이란 이름으로 자손을 위하고
20190407_143535 멀리 천황봉이 뒤돌아 보인다
20190407_144241 이렇게 사정없이 내리막길을 내리꽂아 내려가야 한다
20190407_145637이정표 없는천황봉2km지점에 누군가 대성산과보현사3km분기점표시
20190407_145901 상서바위 지나며 먼 아래로 용평제가 아스라히
20190407_150005 아마도 상서바위에서 명당 너머로 천황봉이 뾰족이 오른다
20190407_150155 상서바위에서는 말 그대로 엎어지면 곤두박질하는 길을 곧장 내려가야 한다
20190407_150823 상서바위를 지나 험난한 길을 와야 그 위용을 비추어 준다
20190407_151154 곧바로인듯한데 삼거리에 이띠지가 아니었으면 밤길을 했을걸 생각
20190407_151657 지금부터 무지막지하게 내리꽂는 길이 우릴 반겼다
20190407_152316 투구꽃
20190407_154024 천황봉에 오를때도 내려올때도 길따라 양옆 소나무가 압권
20190407_155733용호계곡을 내려와 커피한잔으로 모든 고통의 시름을 단숨에 날리고
20190407_162557 용평제 호숫가에 세워진 산행의 끝을 알리는 이정표
20190407_162656 보현사 전경
20190407_163219 용평제 산책에 나서다
20190407_163556 휘감아 돌아가려했는데 길이 막혀 돌아나오고 있다
20190407_164750 천황봉을 시작했던 원점으로 회귀
20190407_165114 이렇게 산행을 마치고 우린 먹거리 찾아 관촌으로 향했다
20190407_174129 친구의 우리부부 출국을 축하하는 저녁 감자탕 만찬을 감사히
20190407_185051 주인장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무늬나비(접)란 덤불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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