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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9_164626 고개에 다 올라왔다 생각했는데 아무도 만날 수가 없었고 나온가 싶으면 또 넘고를 반복하다
1시간 50문을 속고 또 속고 하며 18시0분에 Flattop mtn(3,756m)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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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9_174106 500여m 전방에서 보초 서고 있는 4마리의 숫컷 엘크
20180709_175105 앨크 암컷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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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9_180621 Ptarmigan Lake 이 곳을 Bear Lake로 착각하고 이제 내려 가는 일만 남았다 했는데 여지없이 빗나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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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9_183055 이번 트레일 정상인 해발 3,756m인 Flattop Mountain
20180709_183256 어쩌다 나온 사진 이 다음엔 바데리 방전이다 Bear Lake에서 아이들과 1730~1800에 만나기로 했는데
앞으로 4.4mil(7km) 내려 가는데 얼마가 걸릴지 걱정이었는데 2020에 도착함
20180709_183445 정상인 해발 3,756m인 Flattop Mountain에서 둘이서 인증샷 그것도 내 핸펀 바데리 방전으로 종숙 핸펀으로 찰칵
20180709_184109 다시 보조 바데리 충전 사용함 많이 늦었다고 혼자 바삐 내려 가 버린다
20180709_184231 빙하 너머 Hallett Peak 3,875m
20180709_184423 종숙은 시간이 늦었다고 감상도 뒤로한채 벌써 내려가고 있다
20180709_184452 Hallett Peak 3,875m
20180709_185310 마못
20180709_190152 내려가는 길은 돌길에 급경사다
20180709_190209 정상오르는 마라톤 부부가 벌써 정상을 찍고 내려 온다
20180709_190701 아무리 바빠도 늦었어도 예쁜 자태의 매발톱이 보고 가란다
20180709_190845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Emerald 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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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9_201152 오는 길에 눈에 잘 띄지도 않았는데 매정하게도 이제 다 오고나니 보인다 표식이
그것도 어둠속 빠알갛게 붉어 오르면서
20180709_201853 Bear Lake 9,7475(2,888m) 곰이 물 마시러 내려오던 곳이라는 설이 있슴
20180709_202226 힘든 여정 돌아 올라 내려 왔으니 다시 힘이 솟고 주변을 돌아 볼 생각이 나야하는데
아이들 기다리는 걱정에 만끽하는 기분도 사라져버렸다
20180709_202433 오히려 너무 힘든 코스인줄을 출발하고 난 뒤에야 알았다며 미안학며 마중 나온 아이들과 만남
20180709_203722 숙소로 내려 가는 길가의 앨크 수컷
green mountain trailhead~tonahutu creek~scenic~flattop mtn(3,756m)~bear lake to bierstadt jct trail~bear l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