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1_104800
20180302_101833 행치봉 가는 길 리오와 영상통화 중
20180304_095312
20180304_103842 행치봉 : 12시경부터는 일기예보에 있는데로 먹구름 몰려 오고 밤엔 천둥번개
20180305_130556 어제 오후부터 오늘 아침까지 내린 비로 산야가 산뜻하고 선명해졌다
20180305_134934_HDR
20180308_101931
20180308_104245
20180308_104443
20180308_104533
20180308_104553
20180308_104637
20180308_104807
20180311_103301 행치봉 멸치할아버지 83세
20180311_103628 행치봉 김명곤 김영돈
20180311_114738 명곤 차 타고 소양 순두부 먹으로 가기 전 구세군에서 몰카 장난
20180311_142701-1-1 개불알
2018 03 13 두리봉 가는 길
20180313_094450
20180313_102633 행치봉
20180313_103954 인동초
20180313_104252 행치봉 지나 두리봉 가는 길
20180313_104658 물구꽃 (물구,물굿,까치무릇,산자고)
산자고에서 자고(慈姑)는 자비로운 시어머니라는 말이다. 이 식물이 산자고라 불리게 된 데에는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해진다. 옛날 홀로 삼남매를 키운 여인이 있었는데, 딸 두 명을 시집보내고 막내아들만 남았지만 하도 가난해 아무도 시집을 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해 봄날 한 처녀가 보따리를 들고 나타났다. 물어보니 홀아버지를 모시고 살다가 아버지가 죽자 유언에 따라 그곳으로 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머니는 그 처녀를 며느리로 삼았다.
그들은 아주 행복했지만 사람들이 부러워했기 때문일까? 그만 며느리가 등창이 나고 말았다. 날로 고름이 심해졌으나 돈도 별로 없고 마땅히 의원을 찾아갈 수도 없이 보내다가 어머니가 우연히 산에서 이 꽃을 발견해 며느리의 등창이 난 곳에 발랐더니 병이 나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 뒤로 이 작은 꽃을 산자고라 부르게 되었다.
20180313_105154 두리봉 가다 포기하고 돌아오는 최정원 83세의 힘든 모습
20180313_112021 비비추
20180313_114702
20180313_135418
20180313_144439 물구꽃
20180313_144756 두리봉 하산길
20180313_145847
2018 03 15
20180315_094906 구세군 동전주교회
20180315_102601 생강나무 꽃
20180315_103002-1 행치봉
20180315_104254 행치봉
20180315_105407 비오는 날 편백 수액이 흘러 내리고
20180315_105949 2018 첫맞이 빗물 세수한 진달래꽃
20180315_110836 빗물 머금은 인동초 새싹
20180315_111141-1 2018 생강나무 꽃마중
20180315_111227
20180317_104527 두리봉 길 물구꽃
20180317_105501-1 두리봉가는길 물구꽃
20180317_113200 1521258222487
20180317_113326 행치봉 길 진달래
20180328_095923-1 행치봉 진달래
20180328_103848 행치봉
20180328_105721 호동골 자연생태학습장
20180328_114906 돌단풍
20180328_115147 민들래
20180328_115624 백목련
20180328_115713 머위
20180328_115804
20180328_120157
20180328_135550 행치봉으로
20180328_135810-1 산자고
20180328_143324
'산행 > 전주 행치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치봉 2018년 11월 ( 두리봉 : 17, . 묵방산 : 17 ) (0) | 2018.11.26 |
---|---|
행치봉 2018년 07월 ~ 10월 ( 두리봉 : 10월14일) (0) | 2018.11.25 |
행치봉 2018년 02월 (0) | 2018.02.11 |
행치봉 2018년 01월 (0) | 2018.01.21 |
눈 내리는 행치봉 2015.12.16, 17, (0) | 2015.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