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전주 행치봉

행치봉 2018년 03월 ( 두리봉 : 3월 13, 15,

방극만 2018. 3. 5. 06:26





20180301_104800


20180302_101833 행치봉 가는 길 리오와 영상통화 중

20180304_095312




20180304_103842    행치봉 : 12시경부터는 일기예보에 있는데로 먹구름 몰려 오고 밤엔 천둥번개

20180305_130556  어제 오후부터 오늘 아침까지 내린 비로 산야가 산뜻하고 선명해졌다




20180305_134934_HDR

20180308_101931

20180308_104245

20180308_104443

20180308_104533

20180308_104553

20180308_104637

20180308_104807

                         20180311_103301  행치봉 멸치할아버지 83세


20180311_103628  행치봉 김명곤 김영돈

20180311_114738 명곤 차 타고 소양 순두부 먹으로 가기 전 구세군에서 몰카 장난

20180311_142701-1-1 개불알


                                            2018     03     13     두리봉 가는 길      


20180313_094450


20180313_102633 행치봉



20180313_103954 인동초

                         20180313_104252 행치봉 지나 두리봉 가는 길


20180313_104658 물구꽃 (물구,물굿,까치무릇,산자고)


산자고에서 자고(慈姑)는 자비로운 시어머니라는 말이다. 이 식물이 산자고라 불리게 된 데에는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해진다. 옛날 홀로 삼남매를 키운 여인이 있었는데, 딸 두 명을 시집보내고 막내아들만 남았지만 하도 가난해 아무도 시집을 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해 봄날 한 처녀가 보따리를 들고 나타났다. 물어보니 홀아버지를 모시고 살다가 아버지가 죽자 유언에 따라 그곳으로 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머니는 그 처녀를 며느리로 삼았다.

그들은 아주 행복했지만 사람들이 부러워했기 때문일까? 그만 며느리가 등창이 나고 말았다. 날로 고름이 심해졌으나 돈도 별로 없고 마땅히 의원을 찾아갈 수도 없이 보내다가 어머니가 우연히 산에서 이 꽃을 발견해 며느리의 등창이 난 곳에 발랐더니 병이 나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 뒤로 이 작은 꽃을 산자고라 부르게 되었다.

20180313_105154 두리봉 가다 포기하고 돌아오는 최정원 83세의 힘든 모습


                         20180313_112021 비비추



20180313_114702

                         20180313_134842 굴피나무

20180313_135418


20180313_144439  물구꽃

20180313_144756  두리봉 하산길

20180313_145847

 

                                          2018  03  15    


20180315_094906 구세군 동전주교회


20180315_102601 생강나무 꽃

20180315_103002-1  행치봉


20180315_104254 행치봉


                         20180315_105407 비오는 날 편백 수액이 흘러 내리고


20180315_105949  2018 첫맞이 빗물 세수한 진달래꽃

20180315_110836 빗물 머금은 인동초 새싹


20180315_111141-1  2018 생강나무 꽃마중


20180315_111227

20180317_104527 두리봉 길 물구꽃

20180317_105501-1 두리봉가는길 물구꽃

20180317_113200 1521258222487

20180317_113326 행치봉 길 진달래

20180328_095923-1  행치봉 진달래




20180328_103848  행치봉


20180328_105721 호동골 자연생태학습장





20180328_114906 돌단풍

20180328_115147 민들래

20180328_115624 백목련

20180328_115713 머위

                        20180328_115804



20180328_120157

20180328_135550  행치봉으로

20180328_135810-1 산자고



20180328_143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