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전주2014~

승암산(치명자산) 2025.10.25 토요일

방극만 2025. 10. 25. 17:40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트레킹 한마당
전주시 시장기 등산대회
08:00~13:00 치명자성지 세계평화의 전당 잔디광장
주관 : (사)대한산악연맹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산악연맹



요한루갈다광장
치명자성지 세계평화의 전당 잔디광장



09:17~11:09 시작하여 동고산성 7건물~신동마을 산불초소~참사랑낙원~요한루갈다광장에서 종료

천주교 교우촌과 응기가마경당

초기 그리스도교회는 모진 박해 속에서도 신앙의 뿌리를 내리며 성장하였다.
그 시대에 신앙을 지켜 나갈 수 있었던 터전이 된 장소는 지하 무덤인 로마의 까파꼼바에서 이루어진 신앙 공동체였다.

한국 천주교 역시 극심한 박해의 피바람을 피할 수 없었지만 신자들이 모여 함계 생활한 교우촌은 공동체 삶을 통해 모진 박해 중에도 신앙을 지킬 수 있었던 터전이었다.
교우촌은 천주교회사의 초기 모습을 담고 있는 중요한 지표로서 그 중심에는 옹기 교우촌이 있었다.
이 소박한 신앙 공동체는 극심한 박해와 사회적 천대 속에서도 그들의 믿음을 균건히 해주는 발판이 되었고, 신앙의 의미를 부여해 주는데도 중요한 버팀목이 되었다.
이로 인해 천주교는 오히려 전국적으로 퍼져나갔고, 신앙이 서민층 깊이까지 확산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생활 용기로 친숙한 옹기업은 그들의 생계를 이어가는 호구지책이자, 교우들간의 정보 교류와 선교를 위한 방편이었다.
옹기에는 신앙을 표현할 수 있었고, 신앙에 필요한 성물을 감출 수도 있었다.
특히 심리적인 공포감까지 완화시켜 주었다.
뿐만 아니라 옹기를 만들어 굽는 옹기가마는 신자들의 기도생활 공간이자 제대를 차리는 성전이었다.
옹기 교우촌 생활은 다음과 같은 의의(意義)가 있다.

첫째, 박해를 이겨내기 위한 자구책으로 형성되었다는
점.
둘째, 그 안에서는 신앙생활을 지키며 생활할수 있는 능력을 갓추었다는 점.
셋째. 비신자와의 조화를 이루며 선교를' 이끌었다는 점이다.

[참조: 김혜숙. (19세기 옹기 교우촌 의 신양생활과 용기 문양)]

예수 마리아 바위 동상
치명자산 정상의 순교자 가족묘 십자가 오른쪽에는 태고 적부터 천연기암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산에 순교자 가족들을 모신 후 이분들의 거룩한 신앙을 기리기 위하여 이 묘지를 찾는 신자들의 발걸음이 새벽부터 그치지않았다.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듯이 천연기암은 하느님의 사랑에 온전히 응답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묘지 쪽에서 바라본 바위에는 십자가의 길을 눈앞에 두고 게세마니에서 아버지께 의탁하시며 간절히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바위의 형상을 통해 신자들은 하느님의 사랑에 대한 믿음을 충실하게 증거한 순교자들의 신앙을 본받아
예수님처럼 하느님께 의탁하며 열렬히 기도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더욱 놀라운 일은 이 바위를 반대편 쪽에서 바라보면 십자가를 향해 서계신 성모님의 형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순교자들이 간직하고 살았던 하느님을 향한 오롯한 신앙을 표현하는 듯한 이 형상은 예수님의 곁에 서서 십자가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신 성모님과 함께 우리도 자신의 십자가를 용감하게 지고 갈 수 있는 용기를 업계 된다.

이 동상은 자연이 준 신비로운 선물을 더 많은 이들이 함께 묵상하도록 치명자산 정상의 천연기암의 형상을 본떠 제작되었다.
[제작: 미리내 천주성삼성직수도회 니콜라오. 수사. 김봉희 신부]

요안 루갈다 십자가의 길

이 기도문은 한국 순교사의 가장 찬란한 진주' 로 칭송받는 통정부부 순교자 요안과 루갈다의 거룩한 신앙과 사랑이 담긴 복자 이순이루갈다의 옥중편지를 묵상하며 바치는 [요안루갈다 십자가의 길]입니다
이 십자가의 길을 바치면 우리 가정과 가족들의 성화와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는 사랑의 은총을 더욱 충만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기도문을 구입하여 사용하신 후 성지사무실이나 봉헌함에 비용을 봉헌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문 각권 1,000원] / [루갈다 옥중편지 3,000원 루갈다 십자가의길 기도문 포함]
산상성당, 사무실, 성물카페에서 구입가능

아요안루같다 십자가의 길을 봉헌해 주신 은인들

박금홍-아드리아나 황서진/ 황서연 정선이-아녜스 박순레-수산나 라정인-안나 임혜정-플로라
성령봉사회 군산지부 이강천-요셉 이영애-글라라 전주교구 성령봉사회 전성훈-그레고리오 전지훈-파스카
박경옥-루피나 서은겸-데레사

류수미 -글라라 장미건-수산나/정섭규-바오로 이선영-레아 김동이-율리안나 박분다 형차순-안나
박찬신-스테파노 유옥희 최영숙-엘리사벳

박연주-가브리엘라 작가 최영철-바오로
봉헌일-2019년 사순절

머스코비 기러기 가족
머스코비 기러기는 기러기과 오리류로 분류되며 (학명:Cairina moschata) 멕시코와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새로,
오리류 가운데서도 대형에 속하는 종이다.
머스코비 오리라 불리기도 하는데,
풀을 뜯어 먹는 습성은 오리류보다 기러기류에 더 가깝다.
약 36일간의 비교적 오랜 부화 기간을 거쳐 새끼가 부화하며 쉽게 길들여져 가축으로 기르기도 한다.

이곳에 자리 잡은 기러기가족은 아빠<웅이>와 엄엄<(송이>가 부화시킨 새끼기러기 다섯 마리와 함께 2023년5월20일에 이소하였다.
연못 조성으로 맹꽁이 서식지 보존과 생태환경 복원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결과 이연못에는 개구리, 잉어, 미꾸라지, 다슬기, 미나리, 창포, 샤스타데이지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생태연못을 이루고 있다.



09:03~09:14 출발 전 행사




09:17 출발 :
요한루갈다광장에서 바람쐬는 길로 출발 후 곧바로 역사탐방길
(기린봉 1.96km, 중바위 1.22km)을
따라 가파르게 오른다


09:38 진행방향(견훤성터ㆍ기린봉 1kmㆍ중바위)과 순교복자가족묘원 50m, 주차장 500m 갈림길 

09:41 이곳은 천주교 순교성지 입니다
성역을 순례하며 기도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숙을 기해 주시고 암벽 등반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동고 산성 7건 물지
東固山城 7建物址


동고 산성 7건 물지 東固山城 7建物址

이 건물지는 동고산성의 남익성 동편 능선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면 16칸, 측면 4칸(길이 35.2m, 너비 8.8m)이다.
건물의 네 면에는 차양칸이 둘러져 있으며,
차양칸 초석은 한 칸씩 건너 배치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초석은 줄기초로써 폭은 1.0~1.2m이다.
줄기초 밖으로는 지대석이 보강되었으며,
건물의 기단부에서 기와편이 다량 출토되었다.



견훤왕궁터


09:54 견훤왕궁터 갈림길 : 기린봉 800m, 군경묘지 900m, 중바위 300m


후백제 전주성(동고산성)

전라북도 기념물 제44호
Jeollabuk-do MonumentNo.44
후백제전주성(동고산성)은 행정구역상 전주시 완산구 교동과 대성동이 접한 산줄기를 따라 성벽이 형성된
포곡식(包谷式)산성이다.
산성의 둘레는 1,712m이며, 동서방향으로 314m, 남북방향으로 256m에 이른다.
그동안 발굴조사를 통하여 산성 내부에는 주건물터를 비롯하여 약 13개소가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주건물터에서는 '전주성(全州城)' 명의 막새기와 등이 출토되어 900년에 전주에서 도읍을 정하고
후백제를 세웠던 견훤왕이 쌓은 산성으로 밝혀졌다.

09:58 발계동ㆍ신동마을 갈림길




10:01 약수터 510mㆍ신동마을 1.42km 갈림길

10:01 약수터 510mㆍ신동마을 1.42km 갈림길




10:08 산불초소 갈림길


10:08 산불초소 갈림길




산불감시초소


10:13 산불감시초소 : 발계봉 0.6km, 신동마을 1.5km
: 산불감시초소에서 10:36까지 급경사로 내려가 바람쐬는 길과 마주한다




10:20 평화의 전당ㆍ신동마을 갈림길

10:20 평화의 전당ㆍ신동마을 갈림길




10:35 바람쐬는 길


10:35 바람쐬는 길




10:51 참사랑 낙원


10:51 참사랑 낙원




10:53 사대마을


10:53 사대마을 : 물이 크고 뭐가 크고 네 가지가 커서 붙여진 이름이라는데 확인을 하지 못했다





10:54 평화의 전당


10:54 평화의 전당

버려진 화분 국화

우물에서 두레박으로 물을 올리는 할아버지께 전주천 물이 크고 등등 네가지가 커서 사대마을이라는 이야길 들었다




09:17~11:09
요한루갈다광장에서 종료





독도 퀴즈 시간





11:18~11:43 행운권 추첨


11:18~11:43 행운권 추첨





11:47~11:53 평화의 전당


11:53 평화의 전당 주차장


유한검 (아우구스티노)은 1784년 한국 천주교회 창설과  함께 이 고장에 죽음을 전파한 첫 사도로서 초기 교회 기성직자단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그는 1801(신유)년 천주교의 괴수이자 성직자 영입운동을 주도한 죄목으로 능지처참을 받아 이곳에서 순교했다.
유항검의 장자 유중철(요한)과 자부 이순이(루길다)는 동정부부라는 특이한 혼인생활을 통해 출중한 표양을 보여준 세계 교회사상 유래가 드문 부부동정 순교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