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섭 친구 금탑산업훈장 수상하던 날 2015.11.11.17:00 섬유센터
13:01 축하를 위해 전주시외버스로 가는 길목에서 무궁화가 반기길래 친구에게 선물하고파 여기에 올려본다
16:40 남부터미널에서 홍경찬친구와 만나 섬유센터에 오니
16:41 입장수속이 복잡하다 : 이유인즉슨 황교완국무총리께서 오늘 시상을 하신단다 : 가방이며 몸수색도 한다
16:45 최경순친구가 남원에서 올라 와 전화로 같이 입장하자기에 기다렸다가 반가운 모습으로
16:50 식장 분위기
16:51 임히호 친구의 안내를 받아 먼져 온 친구들과 조우
16:56 취재진이 장사진을 이룬다
16:58 어디에 있는가 주인공은 하고 찾고 있는데 벌써 와 앞에 자리하고 있어 만나 사진촬영을 하는데 경호원이 와 나가라 재촉이 성화다
17:00 시상식 시작전 친구들이 있는곳으로
왼쪽부터 홍경찬 신동준 진영이 황광연 최경순 임히호 박학래 그리고 나를 보태면 총 8명이 오늘 참석자 명단이다
17:01 국무총리께서 입장하시는 모습
스크린 모습
17:02 아나운서 사회자 멘트로 시상식이 시작되다
17:05 섬유연합회 성회장님의 말씀
17:10 수상자들
17:10:37 친구가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순간
17:10:59 사진 촬영 제지가 많아 스크린사진으로
17:11:05
17:11:15
17:11:19 감사의 인사도 잘 하고
시상식 후 축하박수
축하연설하는 국무총리
17:14 나는 사진이 없다며 학래친구가
17:15 그래서 내가 학래도 이렇게
17:23 훈장과 대통령표창 그리고 국무총리 표창을 마치고 섬유 패션쇼 관람중
17:33 국무총리 퇴장
17:34 우리 8명의 친구들 뒷꼭지 모습들 나는 빼고
18:08:31 시상식이 모두 끝나고 연찬장(17층)으로 올라가기 전 꽃다발 행렬속으로
사람들 인산인해로 정작 우리 친구들은 같이 하는 기회를 잡지 못했다 : 그나마 이렇게라도
18:13 연회장으로 가기 직전 두친구가 포즈를
18:16 대회장을 떠나면서 찰칵
18:20 연회장에서
오늘의 자랑스런 금탑산업훈장 휘장과 함께
18:26
19:07 대회장 옆 자연산횟집에서 뒷풀이 : 창섭친구는 하객이 많아 여기서도 얼굴을 볼 수가 없다
20:10 너무 배불리 먹었나 ? 화장실 다녀 온 사이 창섭친구가 와 있다
20:11
20:14 벌써 우리만 남아 있다
창섭친구와의 만남을 그래도 누군가 사진을 영이 핸드폰으로 찍어 주어 카톡으로 받아 올려놓고 보니 창섭친구와의 자리가 무척이나 어렵다
옛날 매스컴의 사진을 모아 보았다
2009년
2009.11.11
2009.11.27
2010.01.28
2010.07.16
2011.11.14
2011.11.08
2012.
2012.05.07
2012.11.12
2014.06.03
2014.06.03
2014.08:27
2015.02.12
2015.04.17
2015.04.17
2015.04.17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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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조창섭 영신물산 대표가 경기북부를 기반으로 섬유패션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다. 조창섭 대표는 한국섬유소재연구원, 경기섬유산업연합회,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설립 등 수많은 관련단체 협회 연구원을 만들어 지역 섬유업계를 알렸으며 최신 정보를 제안, 신제품 개발, 시장개척 등 지역의 섬유산업발전에 앞장서 왔다.
조 대표는 영신물산을 760억 원 매출규모의 중견기업으로 일구며 낙후된 경기북부를 선진화된 세계적 니트메카로 키워냈다는 평가다. 과태말라에 약 5000만 달러를 투자해, 합섬, 날염 등 종합생산시설을 확보, 수출을 가능케 하며 대한민국의 섬유제품의 좋은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있다. 중남미 과테말라에 설립한 종합염색가공 공장은 미주 수출 전진기지로, 중남미 섬유시장의 90%를 한국기업이 장악 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며, 한국의 섬유기술력을 과시했다.
조 대표는 섬유패션산업발전을 위해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을 유치하고 초대 이사장, 경기북부섬유산업협회장을 역임하면서 경기북부지역을 세계최고의 니트 단지로 발돋움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근에는 K-디자인빌리지를 경기북부 포천시에 유치해 총 7000억 원의 정부투자를 받아내며 경기북부를 기반으로 한 패션산업 육성에도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990년대 면 편직물에 광택을 나타내는 실켓가공기술을 생산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적용토록하는 기술개발에 성공하며, 92년 생산현장자동화시스템(ERP)을 접목, 94년 대체에너지 열재활용회수장치인 온. 냉수 폐열회수장치를 보급하는 등 기술개발과 함께 현장 생산 환경개선 노력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현재 영신물산은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ISO 인증 등 경쟁력을 갖춰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으로 2014년은 전년대비 18.5%의 매출 증가와 로컬수출 126.3% 증가 등 비약적 발전을 기록하고 있다.
영신물산을 최고의 종합염색중견기업으로 급성장시키며 양주에 면염색가공 공장을 설립, 최고의 면 니트생산기술을 확보 미들스트림(편직, 염색)으로 최정상의 기업군에 안착시켰다. 사업장별 에너지경영시스템(EnMS) 구축, 자체 조제 생산시스템 구축, 에너지사용 절감을 위한 지속적 노력과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제” 공동훈련센터, 녹색성장을 위해 이산화탄소(CO2) 배출 감소 소각로 설치, 에너지 혁신형 그린염색기술 기반구축에 노력하며, 지속가능한 섬유가공 전문기업을 모토로 한다.
조창섭 이사장은 서울중부염색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경기북부섬유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섬유소재연구소 이사장, 한국섬유산업연합회·경기섬유산업연합회 이사로 섬유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경기북부지역을 세계적인 니트 메카로 성장토록 하는 등 지역혁신에 기여한 공로가 무엇보다 크다.
경기북부섬유산업협회를 구성, 운영하며 경기북부섬유산업계의 구심점이 되어 섬유발전정책수립과 대정부 건의 등 수많은 역할을 수행하며, 경기북부 섬유산업중장기발전방안을 수립해, 세계적인 글로벌 니트 메카를 모토로, 전진을 멈추지 않는다. 조창섭 대표의 노력이 가치를 발하며 경기북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profileprofile
1954년생
1976년 성수염직(주) 입사
1982년 (주)가나섬유 공장장
1988년 영신섬유 대표
1954년생
1976년 성수염직(주) 입사
1982년 (주)가나섬유 공장장
1988년 영신섬유 대표
1990(주) 영신물산 창업 (현 대표이사 회장)
2002년~2011년 서울 중부염색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역임
2005년 (재) 한국섬유소재가공연구소 이사장 취임 (현 이사장)
2009년 경기북부 지역혁신기관 협의회 섬유산업위원회 위원
2011년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이사 취임
영신물산 역대 수상 내역
1997년 중소기업인 모범 표창 (중소기업청)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중소기업진흥공단)
1999년 제1회 산업평화상 수상(경기도지사)
산업자원부장관상 수상(기술부문 우수)
2001년 외국인산업연수생 연수지도모범 표창(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회 국무총리 표창
기능인장려 노동부장관표창
2003년 중소기업 정보화 우수사례 발굴 사업선정(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
2004년 2004 한국 명인, 명품, 명가 선정: 섬유개발부문 (한국일보)
2005년 부품·소재 전문기업 선정(산업자원부)
2006년 산학연관 협력 우수기업표창(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007년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지식경제부장관)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감소 우수사업장 인정(에너지관리공단)
2008년 대한민국 컨설팅 혁신대전 국무총리표창
노사협력증진 노동부장관표창
2009년 벤처기업윤리경영인증(벤처산업협회)
제 23회 섬유의 날 산업포장 수상
2015년 11월 11일 섬유회관에서 제29회 금탑산업훈장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