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 회 정기총회 : 통영 한산도, 미륵산 2015.03.28~9
11시 전주역에서 서울팀과 합류하기 위해 가는 도중 한전앞에서 민들레
백목련
12:40 남원팀과 합류하여 88고속도로 지리산 휴게소에서 박계순 마련 추어탕과 김점순 마련 각종김치 김연순 막걸리 백갑인 갓김치로 점심
13:23 부득이 같이 못하고 돌아가는 임승규 부부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 산 도
경남 통영시 한산면 두억리
15:33 한산섬 가는 길
17:03 한산섬 구경을 마치고
17:14 돌아오는 길에 유람선 안에서 유흥
18:19 숙소인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본 풍경
19:12 정기총회 시작
사회자 백갑인 최한용
회의광경
공로패 시상식
회갑잔치
임희호 회장 인사말
21:13 저녁식사시간
20:41 어설프지만 친구들의 사물놀이 여흥 나도 십 아니 20년은 됨직한 놓아버린 깽가리를 오래간만에 잡아 보았다
21:56 늦게 도착한 친구들의 늦은 저녁식사
23:51 리조트로 귀가
3/29 해돋이 모습
08:42 해변가 한산대첩길 산책
멍개 작업장
09:51 리조트 모습
미 륵 산
통영시 남쪽, 미륵도 중앙에 우뚝 솟은 위풍당당한 산이 미륵산(461m)이다. 미륵산을 용화산(龍華山)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산에 고찰 용화사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고도 하고, 또 이 산은 미륵존불(彌勒尊佛)이 당래(當來)에 강림하실 용화회상(龍華會上)이라 해서 미륵산과 용화산을 함께 쓴다고도 한다.
미륵산 자락에는 고찰 용화사와 산내 암자 관음암, 도솔암이있고 효봉문중(曉峰門中)의 발상지 미래사(彌來寺)가 있다. 미륵산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명산으로서 덕목을 두루 갖추고 있어 울창한 수림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고 갖가지 모양의 기암 괴석과 바위굴이 있다. 고찰과 약수, 봄 진달래와 가을 단풍이 빼어나고 산정에 오르면 한려해상의 다도해 조망이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게 보이며, 청명한 날에는 일본 대마도가 바라다 보인다.
10:34 케이블카 타는 모습
10:56 미륵산 정상
12:36 굴정식으로 점심 후 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