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필봉산(경남 산청 금서면) 2013.09.22

 

10:46 산청 톨게이트 빠져 나와 약초축제 주차장에서 유의태약수터까지 택시로 17,000영원 소요 됨

         동식 부부는 동식친구가 추석연휴 내내 몸이 좋지 않아 마이산 휴게소에서 되돌아 가고 영돈친구 부부와 같이 하게 되었다.

         많이 아픈 모양이다. 일본 로칼푸드 출장도 취소 되고 전화 해 보니 병원에 입원도 하였단다.

         말은 몸살감기가 다른 자자른 병도 깨끗이 낫게 해준다는 말도 있다며 위로했지만 빠른 쾌유를 바랄 뿐이다

 

 

 

 

 

 

 

 

 

 

 

 

 

11:19  소나무 숲이 보기 좋은 광경을 뿜어낸다.

취

 

삽추

 

11:33 쉼터

 

쉼터에 오니 반대편으론 전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룬다

 

 

 

11:51  망경대

 

저멀리 함양 동강을 따라 우리가 예전에 걸었던 추억이 살아나게 하는 풍경이다

 

 

망경대 정상

 

 

 

 

이제 구절초의 계절이 오고 있음을 알려 주려는 듯 따사로운 햇살아래 소나무기둥에 살짝 기대어 반긴다

 

 

 

12:31  망바위로 올라가는 갈림길

 

 

 

12:40 망바위 정점 오르는 길목

12:40 망바위

 

12:41 망바위에서 바라 본 세계약초 축제 현장

필봉산이 가까이 다가오고

 

 

 

 

 

 

 

 

정금나무가 단풍으로 문들어 가고

12:54  가짜 왕산

가짜인데 표지석이 세워진 이유가 있다는데 알지를 못하고

가짜 왕산에서 본 망바위

 

 

12:59 보리수나무 아래로

13:02 우린 구형왕릉 - 임도합류 - 망경대 - 망바위 - 가짜왕산(923.2m) - 왕산 - 필봉산(858m) - 전통한방관광단지로 내려 간다

13:03  배는 고픈데 좋은자리는 남들이 다 차지를 해 버리고 그러나 맛있게 먹는 사람들이 있어 더 행복했다

 

억새

 

 

 

 

 

13:54 진짜 왕산 923.2m

 

 

 

 

 

왕산 표지석에 같이 한 일행들을 뒷 배경 삼아

 

 

 

14:08 산청 수철리 고랑 논

 

 

 

 

 

 

 

14:29  여우재

 

 

 

 

 

 

 

 

 

14:48  필봉산 858m

 

 

 

 

 

 

 

 

 

 

14:56 달콤한 한잠

 

 

 

 

 

 

 

 

 

 

 

 

 

 

 

 

 

 

 

 

 

 

 

 

 

 

 

 

 

 

 

 

 

16:17 이제 다 내려 와 신발을 풀고 물에 담글  차례

 

16:27 동의보감촌에 들어서다

 

 

 

 

 

 

 

 

 

17:11

뭔지는 모르지만 공연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나중에 알고 보니 보조출연진이 학생이 아니고 군인들이었다

 

복석정

 

귀감석

 

 

 

 

석경

 

 

 

 

 

 

 

 

 

 

 

 

문을 양쪽으로 해서 안쪽은 장생문

바깥쪽은 불노문이다 즉 불노장생문인것이다

 

 

 

 

18:20  오늘 하루 일정을 접고 버스를 타러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