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산(보리암 정상~추월산 정상~월계리) 2-2 2023.11.22
10:54 보리암 정상 : 해발 692m
11:18 물통골 삼거리
11:32 월계리 삼거리
11:34 추월산 정상 : 해발 731m
11:46 월계리 삼거리에서 하산하는데 팬션마을까지는 급경사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구간이다
11:54 월계리 1.55kmㆍ견양동 대법원연수원 3.57km ㆍ추월산 정상 0.35kmㆍ보리암정상 1.57km의 월계삼거리
12:42 월계리 팬션마을
12:55 월계리 주차장
(추월산 1-2 : 09:15 담양군 용면 월계리 담양호국민관광단지
09:28 의병전적비 1908.11.25 새벽 추월산에 포진하고 있는 의병 진지에 1백여 명의 왜군이 기습 약 3시간여 동안의 치열한 전투 끝에 의병 지휘관 이하 15명이 전사한 곳이다. 2007.11.20
09:48 보리암정상까지 1138계단 오르는 첫계단(보리암 입구~보리암 왕복 제외)
09:55 추월산 전망대
10:10 보리암 입구
10:14 보리암은 普照國師가 창건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정유재란으로 소실된 후 선조 40년(1607년) 승녀 信贊이 고쳐 지었다.
이 후 효종 1년(1650) 다시 스님들의 힘을 모아 재건하였다고 한다.
현재 보리암은 백양사에 딸린 암자로서 1983년 주지 聖墨스님이 지금 법당을 복원하였다.
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다.
한편 이 곳 보리암은 임진왜란 대 김덕령장군의 부인 흥양 이씨가 순절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임진왜란 때 흥양 이씨 부인은 왜적에게 쫒기자 이곳 절벽에서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0:23 보리암 입구
10:51 1138계단
10:54 보리암 정상 : 해발 692m)
추월산 등산
높이 731m. 전라남도 5대명산의 하나로 노령산맥의 동분지맥인 밀재와 백암산 사이에 서서 주위에 불갑산·방장산·금성산을 거느리는 노령의 중추이다.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석벽이 많고 춘하추동 4계절에 걸친 산모습의 변화가 뚜렷하다. 각종 약초가 많아 예로부터 명산으로 불렸으며, 진귀종인 추월산 난초가 자생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영산강의 원천지로서 샘이 많기로 유명하며, 특히 용연 제1.2폭포가 있다. 또한, 이산은 광주와 전라북도의 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상봉 추월봉 아래에 있는, 고려 때 보조국사(普照國師)가 건축하였다는 보리암(菩提庵)과 산 동쪽의 담양호에는 여러 지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보리암 정상 ~ 추월산 정상 ~ 윌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