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계곡(폭포) 2023.02.26
20230226_110931 ~ 153157 남원 구룡폭포 Movie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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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茅亭
아홉 마리의 龍이 노닐었던 곳이라 龍糊洞이라 불리었으며, 약 400년 전 이 지역의 선비(儒林)들이 龍紹 앞 넓다란 바위 위에 6각형 모양의 정자를 지어 六茅亭이라 하였다.
원래는 뒤에 보이는 계곡 변바위 위에 있었으나, 1960년 큰 비로 유실되어 현위치로 옮겨저 복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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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구룡계곡 구룡폭 구곡
용호9곡이라고도 하며 음력 4월 초파일이면 아홉 마리의 용이 하늘에서 내려와 아홉 군데 폭포에서 한 마리씩 자리 잡아 노닐다 승천했다는 전설때문이다.
주천면 호경리에서 덕치리까지 펼쳐지는 심산유곡이다.
수려한 산세와 깍아지른듯한 기암절벽으로 이어지는 이 계곡의 최상부 정상에는 구곡경의 구룡폭포가 있습니다.
구룡계곡 전체가 한 덩어리의 바위덩어리인냥 연결되어 있고, 바닥 또한 모래나 자갈은 찾기가 힘들며, 바위덩이 틈새나 골 패인 곳에는 한층 운치를 더하고 있는 소나무가 있으며 바위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은 계곡따라 폭포가 되고, 못이 되고, 여기에 철따라 바뀌는 풍경은 자연의 조화된 극치를 이룹니다.
그리하여 지리산 경치 중 빼어나게 아름다운 산천임에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하게 되었습니다.
제1곡(송곡동) 맑은 물이 흐르는 골짜기 옆에 울창한 소나무숲을 이루고 돌담이 쌓여 있는 곳입니다.
제2곡(용소) 석문처럼 갈라진 바위틈을 뚫고 하얀 물줄기가 쏟아져 내려 깊은 못을 이루는 곳입니다.
"물이 옥처럼 맑아 용이 살아 있다"하여 옥용추라고 불렸습니다.
제3곡(학서암)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자그마한 소에서 "학들이 물고기를 먹으며 놀았다" 하여 학서암이라고 불립니다.
제4곡(서암瑞巖구시소) 계곡 건너편 작은바위의 모습이 "스님이 무릎 꿇고 앉아 독경하는 모습 같다" 하여 서암이라 한다.
흰 바위가 물에 닳고 깍여 반들거리고 모습이 말,소,돼지에게 먹이를 담아 주는 그릇인 구시(구유의 경상도 방언)처럼 바위가 물살에 패여 있어 구시소, 곡식을 담아 두는 쭉정이, 티끌등의 불순물을 걸러내는데 쓰이는 도구인 챙이(키의 전라도 방언)를 닮아 챙이소라고 불리기도 한다.
제5곡(유선대遊仙台) 넓은 바위에 금이 많이 그어져 있어 "신선들이 바둑을 두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며 "신선이 인간을 피해 병풍을 치고 놀았다" 하여 은선병(隱仙屛)이라고도 합니다.
제6곡(지주대砥株坮) 주변의 기암절벽이 마치 하늘을 떠받치듯 구름다리 앞에 작은 봉우리가 솟아 있어 지주대라 한다.
제7곡(비폭동飛瀑洞) 칠곡 앞에 보이는 반월봉에서 계곡물이 떨어져 아름다운 물보라가 생기는 모양이 마치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 같다" 하여 비폭동이라 한다.
제8곡(경천벽擎天壁) 거대한 암석층이 계곡을 가로질러 물 가운데 우뚝 서 있고 "바위 가운데가 대문처럼 뚫려 물이 그 곳을 통과 한다" 해서 석문추(石門墜)라고도 한다.
제9곡(구룡폭포九龍瀑布) 만복대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이 곳에 이르러 두 갈래 폭포를 이루고 폭포 밑에 각각 조그마한 못을 이루는데 구룡계곡의 최상류로 그 모습이 마치 "용 두마리가 어울렸다가 양쪽 못 하나씩 차지하고 물 속에 잠겨 구름이 일면 다시 나타나 서로 꿈틀거린 듯" 하여 교룡담(交龍潭)이라 하고 이 곳에서 "아홉마리의 용이 살다가 승천했다" 라는 전설이 담겨 있는 길이가 약 30m의 와폭(臥瀑)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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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_113248 九龍橋
20230226_114342 육모정 1.5km 구룡폭포 1.6km
20230226_114518 사랑의 다리.
육모정 1.5km 구룡폭포 1.6km
20230226_120710 떡라면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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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곡(유선대遊仙台) 넓은 바위에 금이 많이 그어져 있어 "신선들이 바둑을 두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며 "신선이 인간을 피해 병풍을 치고 놀았다" 하여 은선병(隱仙屛)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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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곡(지주대砥株坮) 주변의 기암절벽이 마치 하늘을 떠받치듯 구름다리 앞에 작은 봉우리가 솟아 있어 지주대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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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모정 2.3km 구룡폭포1.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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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모정 2.3km 구룡폭포1.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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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곡(비폭동飛瀑洞) 칠곡 앞에 보이는 반월봉에서 계곡물이 떨어져 아름다운 물보라가 생기는 모양이 마치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 같다" 하여 비폭동이라 한다.
20230226_131956 한 동안 숨가쁘게 올라가야 한다.
20230226_132543 오르니 내려가는 계단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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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곡(경천벽擎天壁) 거대한 암석층이 계곡을 가로질러 물 가운데 우뚝 서 있고 "바위 가운데가 대문처럼 뚫려 물이 그 곳을 통과 한다" 해서 석문추(石門墜)라고도 한다.
20230226_133626 구룡폭포 앞 데크 길
데크에서 본 구룡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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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곡(구룡폭포九龍瀑布) 만복대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이 곳에 이르러 두 갈래 폭포를 이루고 폭포 밑에 각각 조그마한 못을 이루는데 구룡계곡의 최상류로 그 모습이 마치 "용 두마리가 어울렸다가 양쪽 못 하나씩 차지하고 물 속에 잠겨 구름이 일면 다시 나타나 서로 꿈틀거린 듯" 하여 교룡담(交龍潭)이라 하고 이 곳에서 "아홉마리의 용이 살다가 승천했다" 라는 전설이 담겨 있는 길이가 약 30m의 와폭(臥瀑)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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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_140028 돌아가는 길의 구룡폭포 앞 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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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_152206 구룡탐방지원센터로 회귀
20230226_153157 춘향묘